7월 1일, 여경의 날 (National Policewoman Day): 대한민국
‘여경의 날’은 경찰 조직에 첫 여경이 부임한 1946년 7월 1일을 기념해 지난 2000년 7월 1일부터 ‘여경의 날’을 공식 지정, 기념행사를 치러왔다.
2004년 드라마 ‘다모’의 이름을 따 여경을 일계급 특진시키는 ‘다모대상’까지 제정됐다.
여경의 날은 여성 경찰들을 위한 날이다. 여성경찰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만든 경찰 내에서 자체적인 기념일로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법정기념일은 아니다. 취지는 경찰 내부에 여경의 비율이 11% 밖에 안되니 성평등 목적으로 여경들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