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상형 문자의 비밀을 찾아서 : 상형 문자를 최초로 해독한 샹폴리옹 이야기
Seeker of Knowledge
제임스 럼포드 / 비룡소 / 2008.6.25
– 잊혀진 3,000년의 비밀을 풀어낸 샹폴리옹 이야기!
이 책은 세계최초로 이집트 그림문자를 해독한 샹폴리옹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린 샹폴리옹은 한번 본 그림문자의 매력에 빠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파헤쳐 3000년 동안 우리에게서 잊혀진 이집트 상형문자의 비밀을 풀어낸다.
샹폴리옹의 이야기와 함께 상형문자에 대한 짧은 소개가 수록되어 있다. 상형 문자 뜻풀이와 함께 되짚어 보는 천재 언어학자 샹폴리옹의 노력과 도전에 관한 책이다. 샹폴리옹이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된 어린 시절부터, 마침내 상형 문자 해독에 성공한 후 직접 이집트를 방문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본문의 문장 사이사이마다 상황에 맞는 의미를 가진 상형 문자를 적절히 집어넣었으며, 주요 상형 문자들이 어떤 대상을 본뜬 것이고 어떤 단어에서 사용되는지 보여 준다.
이집트의 고대사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된 샹폴리옹의 업적은 그를 언어의 천재라 불리우게 했다. 어릴 때 처음 본 상형 문자에 평생을 바친 그의 생애는 어린이들에게 목표를 가지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또한 부록에는 본문 중에 사용되었던 낱말을 포함해 스물네 개의 상형 문자 낱말이 소개되어 있어 상형 문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줄 수 있다.
–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의 19권
이 책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이집트 상형 문자를 세계 최초로 해독한 프랑스의 언어학자 장 프랑소와 샹폴리옹의 삶을 다룬 책이다. 어려서 샹폴리옹의 삶에 감명을 받고 고대 문자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이 책의 작가 제임스 럼포드는 상형 문자 해독에 매진한 샹폴리옹의 일대기를 바로 그 상형 문자를 통해 펼치고 있다.
본문의 문장 사이사이마다 상황에 맞는 의미를 가진 상형 문자를 적절히 집어넣었으며, 주요 상형 문자들이 어떤 대상을 본뜬 것이고 어떤 단어에서 사용되는지 보여 준다. 또한 샹폴리옹의 연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로제타석, 카르투슈 등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부록에는 본문 중에 사용되었던 낱말을 포함해 스물네 개의 상형 문자 낱말이 정리되어 있어 상형 문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언어의 천재라 평가받은 샹폴리옹의 업적은 이집트의 고대사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어릴 때 처음 본 상형 문자에 평생을 바친 그의 생애는 목표를 가지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샹폴리옹이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된 어린 시절부터, 마침내 상형 문자 해독에 성공한 후 직접 이집트를 방문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상형 문자를 처음으로 보는 장면, 동경하던 영웅 나폴레옹을 만나는 장면, 결정적인 실마리를 발견하고서 기뻐하는 장면 등 주요한 사건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되며 극적인 재미를 더해 준다. 작가의 차분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은 샹폴리옹이 상형 문자 해독을 위해 바친 노력과 그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 저자소개 : 제임스 럼포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제임스 럼포드는 어린 시절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의 생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자라면서 여러 외국어에 능통하게 되었고, 고대 문자 애호가가 되었다. 『상형문자의 비밀을 찾아서』는 제임스 럼포드의 세 번째 책으로 샹폴리옹의 열정을 나누고자 하는 바람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한다.
– 역자 : 박수현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봐 주며 그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니다. 청소년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 『굿바이 사춘기』를 비롯하여 동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그림책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내 더위 사려』 들을 썼으며, 『그냥 들어 봐』,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들과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다.
○ 줄거리
샹폴리옹은 우연히 형이 읽어 준 책을 통해 나폴레옹이 이집트 유물을 발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열한 살이 되던 해, 과학자 푸리에의 집에서 로제타석에 쓰여 있는 상형 문자를 보게 되면서 상형 문자를 해독하겠다는 큰 꿈을 갖는다. 상형 문자에 관련된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조금씩 상형 문자에 다가가는 샹폴리옹. 하지만 워털루 전투가 일어나고, 상형 문자에 대한 엉터리 책과 상형 문자를 해독했다는 인물이 등장하는 등 미처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이 샹폴리옹에게 시련으로 다가온다. 그러던 1822년 9월, 샹폴리옹은 그토록 염원하던 상형 문자를 풀 단서를 발견하고 프랑스 국민들은 그의 업적은 축하한다. 십여 년 동안 상형 문자의 해독에 열중하던 샹폴리옹은 이집트의 아부심벨 신전에서 자신의 업적을 되새긴다.
○ 출판사 서평
– 신비에 싸인 상형 문자를 풀어 가는 흥미진진한 과정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19번 『상형 문자의 비밀을 찾아서』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이집트 상형 문자를 세계 최초로 해독한 프랑스의 언어학자 장 프랑소와 샹폴리옹의 삶을 다룬 책이다.
어려서 샹폴리옹의 삶에 감명을 받고 고대 문자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이 책의 작가 제임스 럼포드는 상형 문자 해독에 매진한 샹폴리옹의 일대기를 바로 그 상형 문자를 통해 펼치고 있다. 본문의 문장 사이사이마다 상황에 맞는 의미를 가진 상형 문자를 적절히 집어넣었으며, 주요 상형 문자들이 어떤 대상을 본뜬 것이고 어떤 단어에서 사용되는지 보여 준다. 또한 샹폴리옹의 연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로제타석, 카르투슈 등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부록에는 본문 중에 사용되었던 낱말을 포함해 스물네 개의 상형 문자 낱말이 정리되어 있어 상형 문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언어의 천재라 평가받은 샹폴리옹의 업적은 이집트의 고대사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어릴 때 처음 본 상형 문자에 평생을 바친 그의 생애는 목표를 가지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분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노력파 샹폴리옹
이 책은 샹폴리옹이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된 어린 시절부터, 마침내 상형 문자 해독에 성공한 후 직접 이집트를 방문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상형 문자를 처음으로 보는 장면, 동경하던 영웅 나폴레옹을 만나는 장면, 결정적인 실마리를 발견하고서 기뻐하는 장면 등 주요한 사건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되며 극적인 재미를 더해 준다. 작가의 차분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은 샹폴리옹이 상형 문자 해독을 위해 바친 노력과 그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