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감상
프랑스의 작곡가 • 오르가니스트 • 피아니스트 가브리엘 포레 (G. Faure, 1845 ~ 1924)의 Requiem, op. 48
가브리엘 위르뱅 포레 (G. Faure, 프: Gabriel Urbain Fauré, 1845년 5월 12일 ~ 1924년 11월 4일)는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 피아니스트, 교사였다.
파리의 니데르마이어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고, 카미유 생상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교회의 오르간 연주도 하였다.
파리 음악원의 원장을 역임하였고, 제자로는 모리스 라벨 등 뛰어난 음악가가 많이 있다.
클로드 드뷔시보다 앞서서 현대 프랑스 음악의 기초를 닦았다고 할 수 있다.
실내악이나 가곡에 뛰어난 작품이 많다.
작품에 현악 4중주곡, 피아노 5중주곡, 바이올린 소나타가 있으며, 그중 종교 음악의 걸작인 〈진혼곡〉, 가곡 〈꿈을 깨고서〉, 〈달빛〉 등이 유명하다.
○ Gabriel Urbain Fauré – Requiem, op. 48
- Gabriel Urbain Fauré (1845-1924) Requiem, op. 48 per soli, coro e orchestra (1888 e revisioni)
.Lisa Beckley (soprano)
.Nicholas Gedge (bass-baritone)
.Colm Carey (organ) - Schola Cantorum of Oxford
.Oxford Camerata - Direttore: Jeremy Summerly
.Naxos, 1994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