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11월 1일, 대륙이동설을 제창한 독일의 지구물리학자 알프레트 베게너 (Alfred Lothar Wegener, 1880 ~ 1930) 출생

1880년 11월 1일, 대륙이동설을 제창한 독일의 지구물리학자 알프레트 베게너 (Alfred Lothar Wegener, 1880 ~ 1930) 출생

알프레트 로타르 베게너 (독: Alfred Lothar Wegener, 1880년 11월 1일 ~ 1930년 11월 2일 또는 11월 3일)는 대륙이동설을 제창한 독일의 기상학자이자 지구물리학자이다.

– 알프레트 베게너 (Alfred Lothar Wegener)

.출생: 1880년 11월 1일, 독일 베를린

.사망: 1930년 11월, Clarinetania, Greenland
.국적: 독일

.직업: 기상학자, 지질학자

.학력: 베를린 대학교 박사

.알려진 분야: 대륙 이동설

.배우자: Else Koppen Wegener (1913 ~ 1930년)

.자녀: 한나 샬롯 위그너, 힐데 위그너, 소피 케이트 위그너

독일의 기상천문학자이자 과학자로 기상학자지만 지질학 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 생애 및 활동

베를린에서 태어났고, 쾨펜의 기후 구분을 한 쾨펜의 사위로도 유명하다.

베게너는 본래 기상학의 전문가로서 기구를 사용한 고층기상관측기술의 선구자였다.

스스로 기구에 타 체공콘테스트에 참가하여 당시의 최장 체공 세계기록 52시간을 달성하였다.

1910년에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해안선과 아프리카 대륙의 서해안선이 매우 비슷한 것을 깨달았다.

이것이 대륙 이동의 아이디어의 시초이다.

1915년에 그의 주저 《대륙과 해양의 기원》에서 지질, 고생물, 고기후 등의 자료로써 태고의 시대에는 대서양의 양 쪽 대륙이 따로따로 반대 방향으로 표류했다는 ‘대륙 이동설’을 주장하였다.

기상학의 전문가로서 지질학은 그의 전문이 아니어서 주위의 반대를 받았으나 뜻을 굽히지 않았다.

1915년에는 일찍이 ‘판게아’라는 거대한 초대륙이 존재하였다가 약 2억 년 전에 분열하여 표류하여 현재의 위치, 형상에 이르렀다는 학설을 공포하였다.

당시의 많은 지질학자가 그의 설에는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다고 하여 베게너를 비웃었다.

베게너는 기상학에서는 대기열역학에서 큰 업적을 올렸으나, 대륙 이동설을 증명할 수 없었던 채로 그린란드로 탐험을 떠났다가 1930년 11월에 조난당해 죽었다.

그의 사후 1950년대에 고지구자기, 해양저 등의 연구에 따라 대륙 이동설은 재평가, 실제로 맨틀의 대류가 대륙 이동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그는 기상학보다 지질학 분야의 판이론의 선구자로서 유명하게 되었다.

달과 화성에 그의 이름을 딴 베게너 충돌구와 소행성 29277 베게너가 있다.

○ Awards and honors

The Alfred Wegener Institute for Polar and Marine Research in Bremerhaven, Germany, was established in 1980 on Wegener’s centenary.

It awards the Wegener Medal in his name.

The crater Wegener on the Moon and the crater Wegener on Mars, as well as the asteroid 29227 Wegener and the peninsula where he died in Greenland (Wegener Peninsula near Ummannaq, 71°12′N 51°50′W), are named after him.

The European Geosciences Union sponsors an Alfred Wegener Medal & Honorary Membership “for scientists who have achieved exceptional international standing in atmospheric, hydrological or ocean sciences, defined in their widest senses, for their merit and their scientific achievements.”

○ 저서

• Selected works

주요저서로 《대륙과 해양의 기원》이 있다.

Wegener, Alfred (1911). Thermodynamik der Atmosphäre [Thermodynamics of the Atmosphere] (in German). Leipzig: Verlag Von Johann Ambrosius Barth. (in German)

Wegener, Alfred (1912). “Die Herausbildung der Grossformen der Erdrinde (Kontinente und Ozeane), auf geophysikalischer Grundlage”. Petermanns Geographische Mitteilungen (in German). 63: 185–195, 253–256, 305–309. Presented at the annual meeting of the German Geological Society, Frankfurt am Main (6 January 1912).

Wegener, Alfred (July 1912). “Die Entstehung der Kontinente”. Geologische Rundschau (in German). 3 (4): 276–292. Bibcode:1912GeoRu…3..276W. doi:10.1007/BF02202896. S2CID 129316588.

Wegener, Alfred (1922). Die Entstehung der Kontinente und Ozeane [The Origin of Continents and Oceans] (in German).

Wegener, Alfred (1929). Die Entstehung der Kontinente und Ozeane [The Origin of Continents and Oceans] (in German) (4 ed.). Braunschweig: Friedrich Vieweg & Sohn Akt. Ges.

English language edition: Wegener, Alfred (1966). The Origin of Continents and Oceans. New York: Dover. Translated from the fourth revised German edition by John Biram.; British edition: Methuen, London (1968).

Köppen, W. & Wegener, A. (1924): Die Klimate der geologischen Vorzeit, Borntraeger Science Publishers. English language edition: The Climates of the Geological Past 2015.

Wegener, Elsie; Loewe, Fritz, eds. (1939). Greenland Journey, The Story of Wegener’s German Expedition to Greenland in 1930–31 as told by Members of the Expedition and the Leader’s Diary. London: Blackie & Son Ltd. Translated from the seventh German edition by Winifred M. Deans.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