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공동체를 찾아서 (14)
호주 공동주거(Cohousing)공동체
공동생활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대안 주거공동체
공동주거와 관련된 용어는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공동주거’로, 일본에서는 ‘코포라티브 하우징’(Co-operative Housing)으로, 영어로는 ‘코하우징’(Cohousing)으로 불린다. 공동주거는 단순히 아파트나 주택들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모여 공동생활을 나누며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주거형태다. 공동주거는 의도적 공동체와는 약간 다른 면을 지니고 있는데, 일정한 부분에서 공동생활을 영위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러나 구성원들은 공동체 생활과 관련된 문제는 자치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해결하며 소유권은 임대나 자가 소유로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과거의 공동주거는 주로 종교적인 색채가 강했으나 최근에는 공통주제를 가지고 함께 고민하며 그 답을 찾아가는 다양한 공동체의 성격으로 나타나는데 종교, 직업, 취향, 생태환경 등 다양하다.
맥캐먼트(K. McCament)와 더렛(C. Durret)은 ‘공동주거’(Cohousing, 1988년)에서 공동주거는 구성원이 서로 상호작용(相互作用)할 수 있는 곳이자 거주자가 활동하는 장소 또는 스스로 관리하는 장소로서, 공동주거시설(common house)을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민주적 원칙이 생활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재준은 함께 모여 공동체와 프라이버시 간의 균형을 제공하는 소규모 근린집단(10-50가구)으로 공동주거를 정의하며, 공동생활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대안 주거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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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언급처럼 공동주거는 구성원에 의해 개발되고 소유되고 관리되는 것이다. 공동주거시설은 활동, 노동, 놀이, 아이 보호 등 개별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있으며, 이웃과 꾸리는 공동체를 위해 디자인된 곳이다. 따라서 공동주거의 주거 디자인은 이웃, 계층, 세대간의 교류를 도모할 수 있고, 공동시설물과 정원을 통해 여가시설의 충만을 느낄 수 있는 생활공간이다.
공동주거 안에는 구성원간의 공동체적 삶의 기제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공동주거시설이 있다. 공동주거시설은 공동식사,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회의실, 집회실, 놀이방, 접견실 등 외부인과 내부인이 서로 만나 교류하는 장소를 말하는데,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다. 공동생활실(common room)은 세대수가 적은 공동주거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인데, 규모가 큰 공동주거의 공동주거시설과 같은 기능을 한다. 이곳은 방 하나가 다양한 공동체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공동주거의 특성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주거공간으로 디자인하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공동주거는 주거지 개발과 설계 가정부터 참여하는 특징이 있다. 구성원들이 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구성원간의 대면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고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도 동반하게 된다. 둘째, 공동주거는 공동체 함양을 위한 설계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공동주거의 근본적인 정신은 공동체성의 구현이다. 따라서 설계형태도 대면관계를 높이는 방향을 진행된다. 셋째, 공동주거에는 공동주거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각 가정에는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주방 등이 있지만 공동시설에도 마련된다. 공동주거시설로는 식사공간, 주방, 놀이방, 손님방, 세탁시설, 회의실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 생일잔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그리고 공동으로 경작하는 경작지나 녹지가 있다. 공식적으로 정기적인 횟수를 정하여 공동주거시설에서 저녁식사 등을 하기도 한다. 넷째, 공동주거는 자치적으로 주민 스스로 관리를 한다. 주민의 공동관심사는 주민회의를 통해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합의적 의사결정을 이루어 내다. 공동주거에서 의사결정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개 토론장을 마련하고 충분한 대화에 기초한 민주적 과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다섯째, 공동주거의 구성원 누구나 의사진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공동체 내부의 한 사람에 의해 의사가 결정되는 것을 지양한다. 그리고 공동체 관련 업무, 아이 돌보기, 회의 진행, 대외 업무 등 공동체 내부의 역할을 맡아 스스로 결정하여 진행한다. 여섯째, 공동주거에는 공동경제가 없다. 의도적 공동체는 공동재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공동주거는 개인의 소득은 개인이 관리하며 공동체 운영을 위해 지불되는 비용 정도만 공동체에 지불하는 형태의 경제체제를 이루고 있다.
공동주거는 1970년대 이후 덴마크의 세트담멘(Sattedammen)과 스크러플라넷(Skraplanet) 등에서 출발하여 네델란드, 스웨덴, 미국, 캐나다, 일본 등으로 확산되면서 대안 주거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공동주거 네크워크(The Cohousing Network)에 등록된 북미 150여 곳, 유럽 100여개 등 총 250여 곳에서 공동주거 공동체가 조성되었거나 조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주거조합의 공동주거는 많은 편이며, 그밖에도 덴마크의 토네방스가든, 깅에모스고어, 팅고든, 예른스토베리에, 게오르그스 리스트후스, 샤프테넨 등이 있으며 미국에는 사우스사이드, 도일스트리트, 엔스트리트 등이 있다. 그리고 일본에는 기즈키 마을, 유코트 등이 있으며, 한국에는 안양 아카데미타운이 있지만 공동주거의 특성은 거의 소멸된 상태다. 한편 호주에는 많은 공동주거 공동체가 있다. Cohousing Australia, Sydney Cohousing, Australian Cohousing Contacts(Graham Meltzer’s), Canberra Cohousing, Melbourne Cohousing Network, Cohousing Network South Australia, Perth Pinakarri Community Cohousing, South Hobart Cascade Cohousing, Senior Cohousing 등이 있는데 시드니인근에서는 Sydney Cohousing, Illabunda Eco-village Project, Blue Mountains Community Housing and Employment Co-operative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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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Cohousing은 앞에서 언급한 International Cohousing Model의 성격을 잘 적용한 공동체이다. 그들은 이웃들과 함께 삶의 대안적인 방법으로 주거공동체를 형성하며, 그 공동체는 환경에 대한 의식을 기초로 한다. Sydney Cohousing의 거주자들은 의식적으로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보장한다. 개인적으로 편리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열린 공동주방, 놀이터, 공동생활실 등 공동 공간에서는 다른 구성원들을 배려를 잊지 않는다. 공동생활실은 공동체의 사회적 센터로 공동식사나 오락,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쓰이며, 종종 손님들을 위한 숙소나 워크숍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이 공동체에서는 한 주에 2-3차례 공동으로 저녁식사를 나누며 개인이나 공동체적인 관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Sydney Cohousing은 가족의 관계를 증진하며 일반 지역개발에 대한 관점에서 그치는 삶이 아니라 친환경적인 공동주거를 통해 더욱 발전적인 공동체로 발전해 가는 삶을 영위해 나간다. Sydney Cohousing의 특징을 정의하면 ① 더불어 함께 하는 진행(Participatory process), ② 이웃 공동체적 설계(Neighbourhood design), ③ 공동시설운영(Common facilities), ④ 자치 주민관리(Resident management), ⑤ 비(非)계층구조와 참여(Non-hierarchical structure and decision-making), ⑥ 비(非)공동경제(No shared community economy)이다.
한편 최근 공동주거공동체의 관심은 공동체성 회복과 함께 생태적 기능의 공동체로서의 역할수행을 겸비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무엇보다도 건물이 기후변화를 극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공동주거공동체의 건물형태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영국의 UCL(University Colleng London)소속의 조 윌리엄스(Jo Williams)박사가 발표한 논문(Predicting an American Future for Cohousing and a More Sustainable Lifestyle?, 2008년)은 현재까지 공동주거가 제한된 시장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변하고 있다고 예측하면서, 공동주거공동체가 에너지 사용을 반감시킬 뿐 아니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동주거공동체에서 생활하는 가족과 노년층에 건강 및 사회적인 이득까지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조 월리엄박사는 의식있는 공동주거자들이 약 60%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각종 절전형 시설물들을 통한 공동체의 관리와 유지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및 재생 에너지의 채택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조 윌리엄(Jo Williams)박사는 공동주거가 현재까지 제한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개발모델이 주민 주도로 채용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관련된 위험과 함께 공동주거에 관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시간, 비용, 노력 등이 시장이 관심을 크게 제한시킨다. 공동주거 프로젝트 개발에는 최소 5년의 시간이 소요되고, 중도탈락률(drop-out rate)이 높으며, 프로젝트의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하여 새로운 개발모델을 통해 주민의 개입, 위험, 비용 등을 낮춤으로 개선될 수 있다. 실제로 윌리엄스박사는 미국을 예로 들며 지난 10년 동안 공동주거에 대한 관심은 현대인들의 소외문제와 환경적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인해 3-4배가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관심은 세계적인 추세로 나타날 것이고 보았다. 그리고 공동주거는 노령인구와 지역단위 육아시설을 찾고 있는 직장에 다니는 부모를 위한 안전한 주택에 대한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환경유해 물질을 감축하는 운동 또한 병행될 것이라고 윌리엄스(Jo Williams)박사는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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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방문한 Illabunda Ecovillage Project 현장은 윌리엄스(Jo Williams)박사의 전망과 같이 공동주거를 통한 공동체성 확보와 함께 친환경적인 주거공간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었다. Illabunda Ecovillage Project에는 이미 생태적 공동주거 건설을 위한 동역자들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부지와 설계 및 DA까지 승인이 난 과도기 공동체였다. Illabunda는 시드니 서부 Winston Hills의 One Tree Hill Reserve 옆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 공동체는 생태마을(Ecovillage) 조성을 통한 5에이커의 부지에 친환경적인 공동주거(Cohousing) 건설을 준비하고 있었다.
Ecovillage(생태마을)란 인간의 활동을 자연환경과 해롭지 않게 통합하고 건강한 개발을 유지하며 무한한 미래 속으로 계속될 수 있는 인간척도의 정주를 말한다. 생태마을은 농촌환경 혹은 도시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정주를 말하는데, 지구(Earth), 물(Water), 불(Fire), 대기(Air)와 같은 4가지 요소의 순환체계를 존중하고 복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4가지 요소는 인간생활의 모든 측면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물리적 구조(지구), 하부기반시설(물), 사회구조(불), 문화(대기)가 그것이다. 이와 같이 생태마을을 정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 생태마을은 동, 서양의 오래된 지혜를 바탕으로 건설된다. 둘째로 삶의 모든 영역은 똑같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생태적 통찰과 정신적 통찰은 똑같이 중요하다. 셋째로 생태마을은 지속가능한 서식처를 향한 개발노력이다. 전(全)세계적으로 생태마을을 만들고 그 속에서 살고 자라는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생태마을 비전은 사람들이 서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자연세계와 조화를 이루면서 사는 문화의 하나이다. 이것은 또한 어린이와 여성, 노약자 모두가 함께 장수하여 사는 문화의 비전이다.
Illabunda는 쿡(Cook) 가족이 50년 이상 소유해 오면서 지속 가능한 거주를 모색하며 5에이커의 부지활용을 신중하게 모색하고 있다. 쿡(Cook) 가족의 비전은 소유지에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공동생활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으로 이를 Illabunda Ecovillage Project이라 이름하였다. 이 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퍼마컬처(permaculture)에 근거한 국제적 공동체 건설, ② 균형있는 마을 계획, ③ 거주지 주변에 생태환경을 조성, ④ 태양에너지 사용 등 절전형 시설, ⑤ 전망을 고려한 배치, ⑥ 유기농 공동체 농장 조성, ⑦ 순환형 자연조성, ⑧ 현지에서 용수와 오물처리, ⑨ 자급적 에너지 생산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있기까지 Illabunda의 역사를 살펴보면, 1954년 Rod Cook이 One Tree Hill의 개간되지 않은 Illabunda(‘제비들의 집’)를 매입하였고, 1965년에는 주변이 Winston Hills로 개명되면서 주택과 상가들이 생겨났다. 이후 1992년 Illabunda 개발을 위해 환경보존지역에 인접해 있는 주변에 대한 정밀검사가 있었고, 2001년에는 파라마타시청에서 Illabunda와 이웃의 재산에 대한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고시되었다. 2002년에는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준비가 시작되었고 그 일을 위해 One Tree Hill Projects Pty Ltd가 설립되었으며, 2003년에는 마스터플랜에 준한 각 위원이 구성되어다. 이후 2005년 6월 첫 마스터플랜 도면이 완성되었으나 자연스럽지 못한 토지사용계획에 2005년 11월 멜레니(Maleny)의 크리스탈워터스(Crystal Waters)에서 열린 생태마을 컨퍼런스을 통해 생태마을 개념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2006년 1월에는 GHD가 토지문제해결에 집중하여 4월에 해결을 보았고 4월부터 6월까지는 Crystal Waters develops permaculture, Somerville Ecovillage 등과 활발하게 정보를 교환하였으며, Ecobusiness Consultants와 Aldinga Arts Ecovillage가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 7월에는 Open Days를 가졌으며 7월 22일에는 Illabundavillage의 웹사이트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23일에는 이웃들을 위한 Open day를 가졌으며, 이후 8월 6일과 27일에도 Open day를 가졌다. 9월 16일에는 Permaculture North Gardening Day를 통해 유기농 가든을 만들었으며, 10월 22일에도 Open day를 가졌다. 이후 11월 2일 종합계획을 파라마타시에 제출하였고 마침내 승인을 얻게 되었다. 이후 26일에는 Open Day와 함께 공동체개발워크숍을 가졌으며, 물관리 시스템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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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4일에는 Sun Herald에서 Illabunda에 관한 이야기를 기사화 하였고, 2월 2일에는 프로젝트를 위한 재정위가 강화되었으며, 2월 26일에는 공동체 성장 워크숍을 시작하였다. 4월 10일에는 파라마타시청으로부터 마스터플랜 승인을 얻었고, 22일에는 Open Day와 Permaculture and Seed Saving workshop을 가졌으며, 5월 27일에는 Sustainable Transportation Open Day, 5월 1-3일에는 Greenbuild and Renewable Energy Expo, 24일에는 Open Day을 가졌다. 7월 22일에는 Arts and Craft Open day를, 8월 18일에는 Permaculture Sydney West group을 방문하였고, 20-21일에는 Sstormwater Management와 Permaculture Concept Design회의를 가졌다. 12월 21일에는 DA(Development Application)를 파라마타시청에 제출했고 마침내 2008년 7월 24일 DA승인을 얻었다.
현재 Illabunda Ecovillage Project의 실현을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는 전체기획을 Manidis Roberts Consultants가, 재정은 Ecobusiness Consultants, 건축디자인은 Blue World Architecture, 재산관리는 Hamilton Gray property Service, 기술관리는 GHD, 수자원관리는 GHD/Nubian Water System/Aqua Clarus가 맡고 있는데 이러한 연합의 결과로 건설될 Illabunda Ecovillage Cohousing Community는 분명히 시드니 근교에서 생태적이며 지속 가능한 공동거주공동체로서의 특별함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펴본 공동주거의 모델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혹은 지향하는 목적에 따라 다양화 될 필요가 있다. 건물에서의 에너지 절감과 동일한 선상에서 주거의 형태를 공동화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공간 이용의 활용을 극대화하려는 공동주거는 미래에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주거형태로 평가된다. 다만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각 주민의 사생활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공동주거의 이들은 공동체성 회복이나 생태적 관심의 증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아동보호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접하면서 공동주거의 발전이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를 원하는 맞벌이 가구에도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 특히 사회적 접촉이 갈수록 줄어드는 노령인구와 젊은 맞벌이 세대가 적절하게 혼합된 공동주거는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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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지역 공동주거공동체 안내
*Sydney Cohousing
홈피 : http://sydneycohousing.blogspot.com
*Illabunda Eco-village Project
주소 : 16 Buckleys Rd, Winston Hills NSW 2153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2) 9630-5085
홈피 : www.illabundavillage.com.au
*공동체자료실 http://cafe.naver.com/comsociety.cafe
임운규 목사 (호주성산공동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