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Rev Dr Chris Walker
Red Alert
The Sydney Morning Herald and The Age newspapers published a series of three articles under the heading “Red Alert”. They were about the likelihood of war with China in the next three years. The articles purported to be based on five experts. The articles were seeking to alert Australians to the threat China represents and the need to become more militarily prepared. I was appalled by the articles.
First let me point out that the five so called “experts” were not experts but anti-China people as I discovered. The articles were not based on a fair assessment of the situation but on the prejudices of the writers. They were sensational in the worst sense of the word. The goal was to foster anti-China attitudes and a military mindset. As a person committed to peace and good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and nations, these articles encouraged attitudes and approaches I believe are not just misguided but dangerous and wrong.
In recent years articles and discussions such as these have unfortunately been successful in increasing popular opinion against China and seeing China as a military threat. While our current leaders Anthony Albanese and Penny Wong are better than Morrison and Payne in the way they speak about China, they still convey the view that China is potentially hostile and even an enemy. In contrast the USA is seen as our protector and friend. So, we readily join the US military machine. The hugely expensive purchase of nuclear submarines and AUKUS agreement is recent evidence of this.
There is no indication that China wants to attack Australia. It does regard Taiwan as part of China which Australia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general agrees with. If there was a Chinese takeover of Taiwan, Australia would best remain neutral and not get involved in another misguided US war. What is the US concern for Taiwan? Let me suggest it is less a matter of preserving a democracy than a nation that is the world’s largest exporter of integrated circuits and micro-assemblies. In the last sixty years it is the US, not China, which has repeatedly invaded other nations: Vietnam, Iraq and Afghanistan to name the most prominent.
If Australia foolishly joined in a US led war, this time against China, we again would be on the losing side. With US bases such as Pine Gap and US troops near Darwin, we would be more likely to have missiles fired on us. Anticipating a war with China is nonsense.
Why would China want to start a war with Australia? They are our largest trading partner and can buy what they want which is far less expensive than getting involved in a major war. It staggers me that the authors of the Red Alert articles have attempted to generate fear and expectations of an invasion from the north by the evil communist nation of China. The same rationale was used in the 1960s to justify involvement in the Vietnam war. We had to stop the communists in Vietnam from taking over Vietnam and then moving south to take over Australia. It was an absurd argument then and is an absurd argument now.
What concerns me is that what has happened in recent years has been a move away from emphasizing diplomacy and seeking positive relationships with nations such as China to giving prominence to military minded people. They will always emphasize the need to prepare for war with more of the budget going to the military, hardware such as submarines, and personnel. Their argument is of course that the way to peace is to prepare for war.
In my view the way to peace is to actively prepare for peace through seeking positive relationships, understanding, trade, mutual co-operation and respect. This does not have to be only with like-minded nations but even with those who are unlike us. We may prefer to live in a democracy but that does not mean we cannot relate to the communists of China. We may have a different history and heritage. That means we need greater historical and cultural understanding and awareness.
Therefore, we will do much better not to antagonize the Chinese with articles that provoke and speak of the possibility of conflict. Instead, we should be arguing for understanding and collaboration as the way to peace and stability in our region. Australia is located in the Asia-Pacific region. The Albanese government has rightly given more attention to strengthening relations with our Pacific nation partners. He is also strengthening ties with India. This all makes sense but so too would a more concerted effort to get on with China and regard them primarily as a valued trading partner rather than a potential enemy.
Where do my Christian convictions come into this? I look to Jesus. He said, “Blessed are the peacemakers” (Matthew 5:9). Note that he speaks of peace making not just being a peaceful person. Peacemaking involves working for peace, building peace. It is not just an interpersonal matter but one for nations also. He also spoke of loving one’s enemies and praying for those who persecute you (Matthew 5:44). The Chinese are not our enemies and they are not persecuting us. We can and should show love in our relations with them and pray for them just as we would do for those who are our own people.
Rather than prepare for an invasion by the Chinese as the Red Alert authors propose, we should be seeking to convey that we are a friendly and trustworthy nation who benefits from their trade, welcomes their students, and appreciates their long culture. Rather than continue to be an arm of the US military and follow the US in wars it gets involved in, we should move to become more independent. We should stay away from wars that do not affect us directly. Instead, we should foster good relations not only with like-minded nations such as the UK and the US. but with the nations in our region in particular, including China.
Chris Walker
http://revdrchriswalker.wordpress.com/
Chris is currently serving the Assembly of the Uniting Church as the National Consultant for Theology and Discipleship.
He has served in a range of positions and places in the Uniting Church including local church ministry in three congregations in NSW, as a regional education and mission officer, and consultant for evangelism and discipleship, in Queensland, as principal of Parkin-Wesley College in SA, and as a mission resource officer for Parramatta-Nepean Presbytery.
He has a passion for theology, mission and discipleship. His interest in writing has resulted in various publications including five books, most recently Peace Like A Diamond: facets of peace (Spectrum, 2009) and Living Life to the Full: Spirituality for today’s baby boomers (Openbook, 2005).
적색 경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 더 에이지 신문은 “적색 경보”라는 제목으로 3개의 기사를 연재했습니다. 그들은 향후 3년 안에 중국과의 전쟁 가능성에 관한 것이었다. 이 기사는 5명의 전문가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는 호주인들에게 중국이 나타내는 위협과 보다 군사적으로 대비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하고자 했습니다. 나는 기사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먼저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는 5명은 전문가가 아니라 제가 발견한 반중국인이라는 점을 지적하겠습니다. 기사는 상황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아니라 각자의 편견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들은 최악의 의미에서 선정적이었습니다. 목표는 반 중국 태도와 군사적 사고 방식을 육성하는 것이 었습니다. 사람과 국가 사이의 평화와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사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단지 잘못 인도된 것이 아니라 위험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태도와 접근 방식이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와 같은 기사와 토론은 불행히도 중국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높이고 중국을 군사적 위협으로 보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리의 현재 지도자인 Anthony Albanese와 Penny Wong은 중국에 대해 말하는 방식에서 Morrison과 Payne보다 낫지만 여전히 중국이 잠재적으로 적대적이며 심지어 적이라는 관점을 전달합니다. 대조적으로 미국은 우리의 보호자이자 친구로 간주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꺼이 미군에 합류합니다. 엄청나게 비싼 핵잠수함 구입과 AUKUS 협정은 이에 대한 최근의 증거입니다.
중국이 호주를 공격하기를 원한다는 징후는 없습니다. 그것은 대만을 호주와 국제 사회가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중국의 일부로 간주합니다. 중국이 대만을 점령한다면 호주는 중립을 유지하고 잘못된 미국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만에 대한 미국의 우려는 무엇입니까? 집적 회로 및 마이크로 어셈블리의 세계 최대 수출국인 국가보다 민주주의를 보존하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제안하겠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베트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다른 나라를 거듭 침략한 것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호주가 미국 주도의 전쟁에 어리석게 가담한다면, 이번에는 중국과 맞서게 될 것이고, 우리는 또다시 지는 편이 될 것입니다. 파인 갭과 같은 미군 기지와 다윈 근처에 미군이 있으면 미사일이 발사될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중국과의 전쟁을 예상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중국은 왜 호주와 전쟁을 시작하려 할까요? 그들은 우리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며 주요 전쟁에 참여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것을 살 수 있습니다. 적색경보 기사의 저자들이 사악한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의 북쪽 침략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를 불러일으키려 시도했다는 사실에 저는 놀랐습니다. 1960년대 베트남전 참전을 정당화하기 위해 동일한 근거가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는 베트남의 공산주의자들이 베트남을 점령하고 호주를 점령하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야 했습니다. 그때도 터무니없는 주장이었고 지금도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최근 몇 년 동안 일어난 일이 외교를 강조하고 중국과 같은 국가와 긍정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것에서 군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더 많은 예산이 군대, 잠수함과 같은 하드웨어 및 인력에 들어가는 전쟁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물론 평화에 이르는 길은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평화로 가는 길은 긍정적인 관계, 이해, 무역, 상호 협력 및 존중을 추구함으로써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에서 사는 것을 선호할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중국 공산주의자들과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역사와 유산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더 큰 역사적, 문화적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갈등의 가능성을 도발하고 말하는 기사로 중국인을 적대시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대신 우리는 우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방법으로 이해와 협력을 주장해야 합니다. 호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알바니아 정부는 태평양 국가 파트너와의 관계 강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또한 인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치에 맞지만 중국과 관계를 유지하고 중국을 잠재적인 적이 아니라 주로 가치 있는 무역 파트너로 간주하려는 보다 일치된 노력도 필요합니다.
나의 기독교적 신념은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단지 평화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만드는 일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평화 만들기는 평화를 위해 일하고 평화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 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44). 중국인은 우리의 적이 아니며 우리를 박해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보일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하며, 우리 동족에게 하듯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Red Alert 작성자가 제안한 것처럼 중국인의 침략에 대비하기보다 우리는 중국의 무역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그들의 학생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오랜 문화에 감사하는 우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임을 전달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미군의 편이 되어 미국이 개입된 전쟁에서 미국을 따라가기보다는 더 독립하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전쟁을 멀리해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영국과 미국과 같은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특히 중국을 포함하여 우리 지역의 국가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번역 =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