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선구자들이 남긴 지질학의 역사
김정률 / 시그마프레스 / 2021.8.20
본서는 선구자들이 남긴 지질학의 역사에 대해 다룬 도서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목차
제1장 고대와 중세의 지질학적 사고
제2장 현대 지질학의 출현
제3장 광물학, 수성론 및 화성론
제4장 층서학의 탄생
제5장 수성론과 홍수설의 쇠퇴
제6장 지질학적 지식의 강화
제7장 지질학회와 지질조사소
제8장 아가시와 다윈
제9장 산맥의 정복
제10장 19세기 후반 지질학의 발전
제11장 자연사박물관
제12장 20세기의 지질학
제13장 한국의 지질학
제14장 21세기 지질학의 과제와 전망
○ 저자소개 : 김정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및 동 대학원 지질학과 (이학박사)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영국 리버풀대학교, 캐나다 뉴브런즈윅대학교 방문 교수
한국고생물학회 회장, 한국지구과학회 회장
한국교원대학교 제3대학 학장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상훈으로 한국지구과학회 학술상, 대한지질학회 학술상, 대통령 표창(과학기술 유공), 대한민국 옥조근정 훈장 등
○ 출판사 서평
- 지질학의 위대한 스승들이 남긴 발자취
지질학은 지구의 역사를 밝히는 학문이다.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찾기 위해 야외 조사와 실내 연구를 수행한다.
이렇게 수행된 과거의 연구는 새로운 연구의 필수 조건이다.
지구의 비밀에 관심을 갖는 우리들은 위대한 스승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업적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그들의 업적을 모른다면 새로운 연구도 학문의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은 지난 2,500년 동안 이뤄진 지질학의 발전 과정을 위대한 선구자들이 남긴 중요한 업적을 중심으로 엮었다.
지구과학 및 지질학을 공부하는 학생뿐 아니라 교사 및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위대한 선구자들에게 빚을 진 지질학자들에게도 의미가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