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Rev Dr Chris Walker
The Kingdom
SBS did a documentary on Pentecostalism called “The Kingdom” hosted by Marc Fennell. It provided insights into Pentecostalism especially in Australia. While Hillsong was inevitably featured it also referred to other Pentecostal churches in the Australian context. I will offer my thoughts on the program and Pentecostalism.
Marc Fennell is an interesting person. He acknowledged growing up in Pentecostal churches but is now a non-believer. His wife is an atheist from a strongly atheist family. At one point amid all the emotion of Pentecostal worship, he says that he does not feel the presence of God at all. (I sensed that he did wonder if he is missing out on something.) Nevertheless, this does not lead him to be excessively negative towards Pentecostalism. The program has him speaking to various people including leaders and members, or former members, of Pentecostal churches.
Pentecostalism traces its origins to a revival in Azusa Street in Los Angeles, California that began on April 9, 1906 and continued for several years. It was led by William J. Seymour, an African-American preacher. It initiated the Pentecostal movement which rapidly spread around the world. I was surprised to learn that a Pentecostal church began in Melbourne soon after the revival gained momentum. Mainstream churches for the most part were either ignorant of or negative towards this new movement given its emphasis on speaking in tongues, miraculous healing and emotionalism. However, in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the charismatic movement in mainstream churches brought Pentecostal emphases to many of their members.
Liberal churches in the 20th century tended to be very rationalistic while other churches were bound to their traditions. Secular society was increasingly functioning without reference to God with consumerism becoming people’s main desire especially from after the Second World War. Pentecostalism embraced emotion and also endorsed people’s desire to be healthy and wealthy. It did so stressing God’s role in this. Whereas mainstream churches sought to argue for God, Pentecostalism simply affirmed God. Songs were written to God not about God. Music has been a major aspect of Pentecostal worship. Instead of traditional hymns, simple songs were written with modern style tunes. Pentecostal worship typically begins with rousing songs of praise to God then moves to what they call “worship” songs which are of a quieter nature with the intention of leading people to sense God’s presence.
Preaching is less intellectual and more practical. It has a positive common touch. God’s desire to bless people with help, healing and prosperity is a major emphasis. Pentecostal leaders tend to be charismatic and natural leaders. Some have been able to grow churches to become very large though most Pentecostal churches are in fact small. It is the large churches that have attracted the most attention which is not surprising in our media dominated society.
The program referred to a Pentecostal church in Perth which has recently planted new churches in Sydney. The lead pastor in Perth seemed very level headed and the Sydney pastor and his wife were enthusiastic and stressed being ordinary people.
Inevitably Hillsong was given prominence as it grew to be the largest church in Australia. Originally Frank Houston started a Pentecostal church in Sydney but his son Brian was the one to build up a church in northwest Sydney to become the major Pentecostal church. It is linked to the Assemblies of God. The success of its music led to the name change to Hillsong. The program made the point that Hillsong music is probably Australia’s most successful export with people singing Hillsong music around the world. Large conferences in Australia organised by Hillsong attracted people from many different churches. They were also times to launch Hillsong albums of new music. Hillsong has also planted churches in places such as London and New York.
Success has its dangers, especially when Pentecostal leaders are revered and lack accountability structures. The program pointed this out. Brian Houston has been in trouble when it became public that his father was a serial paedophile which he knew about. Financial management has been questionable. Brian has also been shown to live extravagantly and to spend large amounts on travel and on other prominent leaders who have come to Hillsong to speak. The prosperity gospel he proclaims he has taken on for himself and his wife. He has now left Hillsong as has the Hillsong pastor in New York following a scandal.
Another failing of Pentecostalism is that the emphasis on church growth can lead to using willing people to the extent of taking advantage of their time and finances beyond what is reasonable. Some of those in the program spoke of feeling let down by the church which failed to really care for their well-being. People leave Pentecostal churches which have a large back door so to speak. Some give up on faith altogether while others move on to other churches with less hype but more care.
The program pointed out that because large Pentecostal churches foster excitement with their music and staging there is the pressure to continue to push for more. The goal of church growth and excitement can mean that the gospel of Jesus Christ gets distorted. The kingdom is reduced to church growth rather than God’s reign of love, justice and peace that Jesus proclaimed. God wants to bless but that does not necessarily mean prosperity. Mature Christian discipleship is aware that Jesus calls us to follow him even if it leads to a cross. Humility and service characterised Jesus. He became well-known but warned about the dangers of money and greed.
Pentecostalism has become a major stream of Christianity around the world and in Australia. It rightly emphasises praise of God and having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It fosters confidence in God and a willingness to share faith. Unfortunately, it can also be individualistic and conservative and not recognize the social implications of the gospel. Like all churches, it has its strengths and weaknesses.
Chris Walker
http://revdrchriswalker.wordpress.com/
Chris is currently serving the Assembly of the Uniting Church as the National Consultant for Theology and Discipleship.
He has served in a range of positions and places in the Uniting Church including local church ministry in three congregations in NSW, as a regional education and mission officer, and consultant for evangelism and discipleship, in Queensland, as principal of Parkin-Wesley College in SA, and as a mission resource officer for Parramatta-Nepean Presbytery.
He has a passion for theology, mission and discipleship. His interest in writing has resulted in various publications including five books, most recently Peace Like A Diamond: facets of peace (Spectrum, 2009) and Living Life to the Full: Spirituality for today’s baby boomers (Openbook, 2005).
그 왕국
SBS는 Marc Fennell이 주최한 “The Kingdom”이라는 오순절주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호주에서 오순절주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Hillsong은 필연적으로 언급되었지만 호주 맥락에서 다른 오순절 교회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프로그램과 오순절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제시할 것이다.
Marc Fennell은 흥미로운 사람입니다. 그는 오순절 교회에서 성장했음을 인정했지만 지금은 불신자입니다. 그의 아내는 강한 무신론자 가정의 무신론자입니다. 오순절 예배의 모든 감정 가운데 어느 순간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나는 그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오순절주의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가 오순절 교회의 지도자와 회원, 또는 이전 회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오순절주의는 1906년 4월 9일에 시작되어 몇 년 동안 계속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아주사 스트리트의 부흥에서 그 기원을 추적합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설교자인 William J. Seymour가 이끌었습니다. 그것은 전 세계에 빠르게 퍼진 오순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부흥이 추진력을 얻은 직후 멜버른에서 오순절 교회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주류 교회는 방언, 기적적인 치유 및 감정주의를 강조하는 이 새로운 운동에 대해 무지하거나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주류 교회의 은사주의 운동은 많은 교인들에게 오순절적 강조점을 가져왔습니다.
20세기의 자유주의 교회는 매우 합리주의적인 경향이 있었지만 다른 교회는 전통에 얽매였습니다. 세속 사회는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비주의가 사람들의 주된 욕망이 되면서 점점 더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고 기능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주의는 감정을 포용하고 또한 건강하고 부유해지려는 사람들의 열망을 지지했습니다. 그것은 이것에서 하나님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주류 교회가 하나님을 옹호하려 했던 반면, 오순절주의는 단순히 하나님을 확증했습니다. 노래는 하나님에 대해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쓴 것입니다. 음악은 오순절 예배의 주요 부분이었습니다. 전통적인 찬송가 대신 현대적인 스타일의 곡으로 간단한 노래를 썼습니다. 오순절 예배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로 시작한 다음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도록 인도하려는 의도를 가진 조용한 성격의 “예배” 노래로 이동합니다.
설교는 덜 지적이며 더 실용적입니다. 긍정적인 공통점이 있습니다. 도움, 치유, 번영으로 사람들을 축복하려는 하나님의 열망이 주요 강조점입니다. 오순절 지도자들은 카리스마 있고 타고난 지도자인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순절 교회는 사실 작지만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매우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대형 교회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시드니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한 퍼스의 한 오순절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퍼스의 담임 목사님은 매우 침착해 보였고 시드니 목사 부부는 열정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임을 강조했습니다.
필연적으로 Hillsong은 호주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하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원래 프랭크 휴스턴은 시드니에서 오순절 교회를 시작했지만 그의 아들 브라이언은 주요 오순절 교회가 되기 위해 시드니 북서부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음악의 성공으로 이름이 힐송으로 바뀌었다. 이 프로그램은 Hillsong 음악이 전 세계에서 Hillsong 음악을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아마도 호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수출품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Hillsong이 조직한 호주의 대규모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교회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힐송의 신곡 앨범을 발매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Hillsong은 또한 런던과 뉴욕과 같은 곳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특히 오순절 지도자들이 존경받고 책임 구조가 부족할 때 성공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프로그램은 이것을 지적했습니다. 브라이언 휴스턴은 그의 아버지가 자신이 알고 있던 연쇄 소아성애자라는 사실이 공개되었을 때 곤경에 처했습니다. 재무 관리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Brian은 또한 사치스럽게 생활하고 여행 및 연설을 위해 Hillsong에 온 다른 저명한 지도자들에게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가 선포하는 번영의 복음은 자신과 아내를 위해 취한 것입니다. 그는 스캔들 이후 뉴욕의 힐송 목사처럼 힐송을 떠났습니다.
오순절주의의 또 다른 실패는 교회 성장에 대한 강조가 합리적인 것 이상으로 그들의 시간과 재정을 이용하는 정도로 자발적인 사람들을 사용하도록 이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 중 일부는 자신의 복지를 진정으로 돌보지 못하는 교회 때문에 실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자면 큰 뒷문이 있는 오순절 교회를 떠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음을 완전히 포기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덜 하지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른 교회로 이동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규모 오순절 교회가 음악과 무대로 흥분을 조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회 성장과 흥분이라는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왜곡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왕국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의 사랑, 정의, 평화의 통치보다 교회 성장으로 축소됩니다. 하나님은 축복하기를 원하시지만 그것이 반드시 번영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성숙한 기독교 제자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더라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겸손과 섬김은 예수님의 특징이었습니다. 그는 유명해졌지만 돈과 탐욕의 위험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오순절주의는 전 세계와 호주에서 기독교의 주요 흐름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갖는 것을 올바르게 강조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나누려는 의지를 키웁니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개인주의적이고 보수적일 수도 있고 복음의 사회적 의미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교회와 마찬가지로 강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