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Rev Dr Chris Walker
Pentecost is repeatable
Pentecost is the third major celebration of the Christian year after Christmas and Easter. The first two focus on Jesus. Christmas is about incarnation, God taking on human flesh in Jesus. Easter is about reconciliation through the cross and resurrection of Jesus. Pentecost is different. It is about the coming of the Spirit in power on the first disciples. Hence it is about empowerment. I will examine this further pointing out that Pentecost is repeatable.
Pentecost has been called the birthday of the church and it is. On the first Pentecost the Spirit came upon the disciples. They experienced the Spirit touching them like tongues of fire and began to speak in other languages as the Spirit gave them ability. Peter explained what was happening in the first Christian sermon. He pointed out that the disciples were not drunk but filled with the Spirit as the prophet Joel had foretold. He then spoke about Jesus of Nazareth saying that he taught with authority and with deeds of power. He was handed over to be killed but God raised him up to be exalted at the right hand of God. From him the Spirit has been poured out. He proclaimed that this Jesus, who was crucified, has been affirmed by God as Lord and Messiah. In response to Peter’s message about 3,000 people were baptized and joined the disciples. The Christian church had begun, continuing the movement inaugurated by Jesus.
Pentecost, the coming of the Spirit in power, however is not just a historical event of the past. The Spirit is active in the world and can touch individuals and groups in ways that empower them to be Jesus’ witnesses. This has happened in special ways at different times in the history of the church. Let me give two examples.
My first example is “The Tongan Pentecost”. It commenced on 23rd July, 1834 and continued for months until all the main islands of Tonga had been blessed with a deep spiritual change of heart and love for God. Missionaries of that time we concerned that much of the response to the Christian gospel had been minimal. Then on a weekday on 23rd July, 1834 a local preacher, Isaiah Vovole, was preaching at the small village of ‘Utui. His text was Luke 19:41-42, Jesus’ lament over Jerusalem that had rejected his warnings. During the sermon the people were so moved that they began to cry aloud for God’s forgiveness until their voices drowned the preacher’s. A prayer meeting followed. From village to village the exciting scenes were repeated until in less than a week all Vava’u was aflame. Many prayer meetings were held.
As a result of this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genuine conversions took place throughout all the villages of Vava’u and spread quickly to the central district of Ha’apai and finally to the main island of Tongatapu. The King was also converted and became a lay preacher and preached his first sermon in October, 1834.
This outpouring of the Spirit on Tonga encouraged the outreach of the Tongan Church into Fiji and Samoa. Tongan missionarie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spread of the Christian gospel to other Pacific islands. At present there are many diaspora Tongans in Australia, New Zealand and the USA. Our current Moderator of the NSW/ACT Synod, Rev Mata Havea Hileau, and incoming President of the Uniting Church in Australia, Rev Charissa Suli, are both Australian Tongans.
My second example is The Evangelical Revival of the 18th century which had John Wesley as the main leader. Charles Wesley also played an important role especially due to his prolific hymn writing. Both John and Charles were educated, thoughtful, dedicated Church of England clergy. Charles was over four years younger than John.
Charles went to Georgia, America with John but due to physical and mental exhaustion returned to England after only a few months. With the help of the Moravians, like his brother John later, he found spiritual peace. It was in fact on Pentecost Sunday 21st May, 1738 at the age of 30 that he found himself “at peace with God”. In his journal John wrote, “I received the surprising news that my brother had found rest to his soul. His bodily strength also returned from that hour.”
John’s experience is well known. After the difficult time in Geogia, he returned to London. He had conversations with the Moravian Peter Bohler. He felt he lacked saving faith and wondered if he should leave off preaching. He asked Peter Bohler about it and was given the surprising advice, “Preach faith till you have it; and then, because you have it, you will preach faith.” This did not occur immediately. It was over two months later on 24th May, 1738 when he was nearly 35 that he wrote in his diary. “In the evening, I went very unwillingly to a society in Aldersgate Street, where one was reading Luther’s preface to the Epistle to the Romans. About a quarter before nine, while he was describing the change which God works in the heart through faith in Christ, I felt my heart strangely warmed. I felt I did trust Christ, Christ alone, for salvation; and an assurance was given me that he had taken away my sins, even mine, and saved m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With this new found assurance and confidence John Westly began his itinerant ministry and discovered his vocation as an evangelist and organizer of the Methodist movement. Today the Methodist movement continues to grow with more than 80 million people in over 135 countries. It is growing especially in Korea, Brazil and Nigeria.
The Spirit continues to touch people’s lives and impact the life of the church. Pentecost is repeatable because God continues to be active in the world by God’s Holy Spirit. Where people are open and receptive, the Spirit can turn lives around, empower people for witness, and lead to social movements that can change communities and the world.
Chris Walker
http://revdrchriswalker.wordpress.com/
Chris is currently serving the Assembly of the Uniting Church as the National Consultant for Theology and Discipleship.
He has served in a range of positions and places in the Uniting Church including local church ministry in three congregations in NSW, as a regional education and mission officer, and consultant for evangelism and discipleship, in Queensland, as principal of Parkin-Wesley College in SA, and as a mission resource officer for Parramatta-Nepean Presbytery.
He has a passion for theology, mission and discipleship. His interest in writing has resulted in various publications including five books, most recently Peace Like A Diamond: facets of peace (Spectrum, 2009) and Living Life to the Full: Spirituality for today’s baby boomers (Openbook, 2005).
오순절은 반복 가능하다
오순절은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다음으로 기독교의 세 번째 주요 행사입니다. 처음 두 사람은 예수님께 초점을 맞췄습니다. 성탄절은 성육신, 즉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인간의 육신을 입으신 것에 관한 것입니다. 부활절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화해의 날입니다. 오순절은 다릅니다. 그것은 첫 번째 제자들에게 능력으로 성령이 임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권한 부여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오순절이 반복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것을 더 검토할 것입니다.
오순절은 교회의 탄생일이라고 불리며,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첫 오순절에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셨다. 그들은 성령이 불의 혀처럼 그들을 감동시키는 것을 경험했고, 성령이 그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는 첫 번째 기독교 설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습니다. 선지자 요엘이 예언한 대로 제자들이 취한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을 지적하셨느니라. 그런 다음 그는 나사렛 예수에 대해 말하면서 그분은 권위와 능력의 행위로 가르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죽임을 당하도록 넘겨졌으나 하나님은 그를 살리사 하나님 우편에 앉히시게 하셨습니다. 그에게서 성령이 부어졌습니다.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힌 이 예수가 하나님에 의해 주와 메시야로 확증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베드로의 메시지에 대한 반응으로 약 3,000명이 세례를 받고 제자들과 합류했습니다. 기독교 교회는 예수께서 시작한 운동을 계속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능력있게 오시는 오순절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아닙니다. 성령께서는 세상에서 활동하시며 개인과 집단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도록 능력을 부여하시는 방식으로 감동을 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 역사의 여러 시기에 특별한 방식으로 일어났습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나의 첫 번째 예는 “통가 오순절”입니다. 그것은 1834년 7월 23일에 시작되어 통가의 모든 주요 섬이 마음의 깊은 영적 변화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축복받을 때까지 몇 달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선교사들은 기독교 복음에 대한 반응이 미미한 경우가 많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다가 1834년 7월 23일 평일에 지역 설교자 이사야 보볼레(Isaiah Vovole)가 우투이(Utui)라는 작은 마을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쓴 본문은 누가복음 19장 41-42절로, 예수께서 자신의 경고를 거부한 예루살렘에 대해 애도하신 내용입니다. 설교가 진행되는 동안 사람들은 너무나 감동되어 설교자의 목소리가 그들의 목소리에 잠길 정도로 큰 소리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마을에서 마을로 흥미진진한 장면이 반복되어 일주일도 채 안 되어 바바우 전체가 불타올랐습니다. 많은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성령의 부으심의 결과로 진정한 개종은 바바우의 모든 마을에 일어났고 빠르게 하파이 중앙 지역과 마침내 통가타푸 본섬까지 퍼졌습니다. 국왕도 개종하여 평신도 설교자가 되었고 1834년 10월에 첫 설교를 했습니다.
통가에 대한 이러한 성령의 부어짐은 통가 교회가 피지와 사모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장려했습니다. 통가 선교사들은 기독교 복음을 태평양의 다른 섬들에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는 디아스포라 통가족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NSW/ACT 총회 의장인 Mata Havea Hileau 목사와 차기 호주 연합교회 회장인 Charissa Suli 목사는 모두 호주 통가인입니다.
두 번째 예는 존 웨슬리를 주요 지도자로 삼은 18세기 복음주의 부흥 운동입니다.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도 특히 그의 다작의 찬송가 작문으로 인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존과 찰스는 모두 교육을 받고 사려 깊으며 헌신적인 영국 교회 성직자였습니다. Charles는 John보다 4살 이상 어렸습니다.
찰스는 존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로 갔지만 신체적, 정신적 피로로 인해 불과 몇 달 만에 영국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그의 형제 존처럼 모라비아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는 영적인 평화를 찾았습니다. 사실 그가 30세의 나이로 “하나님과 평화롭게 지내는” 자신을 발견한 것은 1738년 5월 21일 오순절 일요일이었습니다. 존은 자신의 일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형이 영혼의 안식을 찾았다는 놀라운 소식을 받았습니다. 그 시간부터 그의 체력도 회복되었습니다.”
존의 경험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아에서의 힘든 시간을 보낸 후 그는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모라비아의 피터 볼러 (Peter Bohler)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구원받는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설교를 그만둬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는 피터 볼러 (Peter Bohler)에게 그것에 대해 물었고 다음과 같은 놀라운 조언을 받았습니다. “믿음을 가질 때까지 설교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믿음을 전파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즉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일기에 쓴 것은 두 달여 뒤인 1738년 5월 24일, 그가 거의 35세가 되었을 때였습니다. “저녁에 나는 마지못해 올더스게이트 거리에 있는 한 모임에 갔습니다. 거기서 한 사람이 루터의 로마서 서문을 읽고 있었습니다. 9시 15분쯤에 그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마음에 역사하시는 변화를 설명하는 동안 내 마음은 이상하게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내 죄, 곧 나의 죄를 없애시고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하셨다는 확신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이 새로 발견된 확신과 자신감으로 John Westly는 순회 사역을 시작했고 감리교 운동의 전도자이자 조직자로서의 소명을 발견했습니다. 오늘날 감리교 운동은 135개국 이상에서 8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브라질, 나이지리아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교회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세상에서 계속 활동하시기 때문에 반복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곳에서 성령은 삶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하며, 지역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회 운동을 이끌 수 있습니다.
번역 =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