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선교사협의회 ‘제3회 수련회’ 2박3일 일정으로 실시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빌립보서 1:8-11) 주제로
호주선교사협의회 (회장 최상덕 선교사)는 지난 8월 5일 (월)부터 7일 (수)까지 울릉공 서프 리조트 (Wollongong Surf Leisure Resort)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빌립보서 1:8-11)이라는 주제로 ‘제3회 수련회’를 열었다.
첫째 날인 8월 5일(월)에는 전선호 총무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 김종순 부회계의 사회로 개회예배에서 회장 최상덕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①호주선교사협의회와 가족을 위해 (최장옥 선교사), ②세계선교사를 위해 (황진선 선교사), ③호주와 교민을 위해 (남원숙 선교사), ④한국과 세계를 위해 (주선정 선교사) 기도 후 서기석 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개회예배 후 박용진 회계의 진행으로 친교시간 후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인 8월 6일(화)에는 새벽기도 후 해변산책 시간을 가졌다. 조찬 후 전선호 총무의 인도로 캄보디아 선교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전선호 선교사와 최성은 선교사가 물리치료로 봉사했다.
기도회에는 전선호 총무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 황선희 선교사의 대표기도 후 공정원 선교사는 ‘돕는 베필’ (창세기 2:18~2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서기석 부회장의 진행으로 친교회를 가졌다.
셋째 날인 8월 7일(수)에는 새벽기도와 산책시간을 가졌다. 조찬 후 폐회예배에 류석규 선교사는 ‘하나님의 길’ (출애굽기 13:17~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장 최상덕 선교사는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 광고 후 축도로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뱅스타운 소재 바비큐에서 오찬 친교를 나누고 각각의 선교현장으로 돌아갔다.
호주선교사협의회에 가입을 원하는 선교사들은 회장 최상덕 선교사 (0433 671 269), 총무 전선호 선교사 (0404 078 371), 서기 최요한 선교사 (0433 491 938)에게 연락을 하면 안내한다.
제공 = 호주선교사협의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