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출장소장, 한국의 날 행사 참석 / 차동민 국기원 파견 태권도 사범 면담 / 한국계 최초 브리즈번 시의원 당선인 (김지연, Emily Kim) 면담
김성연 출장소장은 2024년 8월 17일 (토)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출장소장은 동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다문화 호주사회에 기여하는 우리 동포의 활약을 강조하며, 세대를 거듭하여 동포사회가 발전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김성연 출장소장은 지난 8월 19일 (월), 한국 국기원에서 호주로 파견되어 활동 중인 차동민 태권도 사범과 면담하였다. 김성연 소장은,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을 대비하여 호주 태권도 협회와 협업하여 호주 전역을 대상으로 태권도 꿈나무들을 육성 중인 차동민 사범을 격려하고, 태권도 보급과 더불어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차동민 태권도 사범은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이상급 금메달 획득,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이상급 동메달 획득,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 포함 3연속 올림픽 출전 등의 경력이 있다.
한편 김성연 출장소장은 지난 8월 9일 (금), 한국계 최초로 브리즈번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김지연(Emily Kim) 의원과 면담을 하였다. 김성연 소장은 김지연 의원에게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하고 브리즈번 한인 사회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지연(Emily Kim) 의원은 지난 3월 Local Government Election에서 브리즈번 시의원으로 당선, 한국계로서는 브리즈번 시의원에 최초 당선되었다.
이하, 차동민 국기원 파견 태권도 사범 면담
이하, 한국계 최초 브리즈번 시의원 당선인 (김지연, Emily Kim) 면담
제공 = 주브리즈번출장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