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전현구 목사의 목회기도 걷는 기도 (11) 내가 잡은팔로도너무나 짧아 잡을 수 없는그 사랑의 길이를 내가 품은마음으로도터무니없이 모자라는그 사랑의 넓이를 내가 담은눈길로도소유하기에 부끄러운그 사랑의 깊이를 여름의 장미꽃처럼제게 주신 당신의 사랑그 길이를그 넓이를그 깊이를감히 다 헤아릴 수 없어나는 정녕 당신의 사랑에빠져들고 맙니다 14/10/2024 전현구 목사 (시드니조은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