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공지) 앨리스스프링스 3일간 야간 통행금지령 발령 (2024. 7. 8.(월) ~ 11.(수) 오후 10:00 ~ 오전 06:00) 2024년 7월 8일 북부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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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사관 칼럼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방법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 속에서 예수를 믿었다. 기독교가 본격적으로 박해를 받기 시작한 것은 네로…
호주 투데이 어느 교사의 아내 살인 1965년에 16세 동갑이였던 Chris Dawson과 Lynettee Joy Sims양은 시드니 부촌인 동부 지역에 살면서 명문…
김훈 목사의 특별기고 자기 돌봄의 필요 한 선교사 컨퍼런스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멀리 모스크바, 일본, 네팔, 태국, 베트남, 그리고 인도 등의 여러 지역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시드니인문학교실 제2차 인문학여행 (17) 이집트 역사와 문명 : 제2차 인문학여행지를 중심으로 인류의 최초 4대문명을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으로…
서미진 박사의 특별기고 여행의 의미 이번에 평소에 비해서 한 주 정도 더 길게 여행을 하게 되었다. 보통은 하는 일이 바쁘고 아이들도…
김병근 목사 칼럼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히터처럼 주변을 따뜻하게 데우는 사람과 온도계처럼 주변 온도에 수동적으로…
이탈리아 & 이집트 방문기 (8) 시드니인문학교실에서는 지난 2023년 10월 11일~21일 (이집트·이탈리아, 10박 12일), 10월 22일~24일 (강릉 오죽헌·설악산·남양주 다산생가, 2박 3일)에…
이은성 목사 칼럼 2024년 7월3일 수요일입니다 모든 것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잠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것이 개발되고 이전에 우리세대에는 신개발이라고 좋아하고…
박광하의 생명과학 이야기 아까시나무의 재평가 (再評價) 노래 “과수원 길”에 나오는 “아카시아꽃”이 잘못된 표기라는 한국임학회의 정정[訂正] 결정이 있었다. 아카시아 나무는 원산지가 호주 동쪽이며 학명이 “Acasia dealbata” 로 노랑 꽃이 피고 나무 모양이나 이파리가 아까시나무 와는 전혀 다르다. 시드니의 nursery에는 여러 종류의 Acasia 묘목을 팔며 잎이며 나무 모양이 한국의 아까시나무 와는 전혀 딴판이다. 아까시나무 1891년 한반도로 이주 아까시나무가 한반도로 이주 해서 넓게 뿌리 내린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아까시나무를 처음 들여온 사람을 검색해 보니 몇 가지 설이 있지만 인천에서 무역회사 지점장으로 있던 사가끼란 일본사람이 1891년에 중국 상해에서 묘목을 구입하여 인천 공원에 심은 이후 한반도에 비로소 아까시나무 세상이 펼쳐지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정설인 것 같다 [박상진 교수의 나무이야기에서]. 미국을 고향으로 하는 이 나무는 그 후 1910년 일제 강점기에 들어오자 심는 양이 많아져 강토의 구석구석을 누비게 되었으며 콩과식물 이기 때문에 토사가 흘러내릴 정도로 황폐해진 민둥산에도 뿌리를 잘 내렸다. 잘라 버려도 금새 싹이 나올 만큼, 강한 생명력과 화력이 좋아 땔나무로서의 역할도 컸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사방공사 (沙防工事) 일제강점기, 6.25전쟁, 무분별한 화전과, 도벌 등으로 거의 전국의 산들이 민둥산이 된 것을 50여년 전 [1960년대 중반]에 주민을 동원하는 거의 반강제적인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