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ulture Festival 2023 성료, ‘최고의 무대로 보답‘
“케이팝 커버 아티스트 (K pop cover artists)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로 발전할 터전 마련” [영상 첨부]

지난 5월 6일 (토) 멕콰리 파크에 있는 엑셀시아 컬리지 극장 (Excelsia College Theatre)에서는 ‘K Culture Festival 2023’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부터 시작이 되었다. 호주 각 지역에서 1차 영상 오디션에 지원한 35개 팀 (개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20팀 (개인) 을 선발을 했고, 2차 대면 오디션을 거쳐 최종 합격을 한 10팀 (개인) 80여 명이 K pop 축제의 무대에 올랐으며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였다.
최종 Top 10에 오른 공연팀은 이미 넓은 팬덤이 형성이 되어 있을 만큼 호주에서 인지도가 높은 SIRIUS, M SPIRE, ORBIT, IREUM, ODYSSEY, MAVERICK, VIRTUE, DAVID, IX DANCE 와 처음 출전에 Top 10까지 오른 브리즈번팀인 S.E.E. me 였다. 특히, S.E.E me는 가장 어린 공연 팀이지만 이번 행사의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 하였고 멤버 중 한 명은 호주 현지의 K pop 스카우터에서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5월 6일 오후 4시와 7시로 나눠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게스트들도 함께 하였다.
4시 공연에는 라이드 시의 시의원인 Mr Jordan Lane MP for Ryde, Councillor Trenton Brown, Councillor Justin Li이 참석을 했으며, Jordan Lane은 환영사를 통해서 “이런 멋진 행사를 라이드 카운슬에서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라고 말하고 “라이드 카운슬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오후 7시 공연에는 호주 넘버 원 Asia Pop 호스트이며 ‘Andy Trieu Show’로 유명한 엔디가 등장을 해서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엔디는 이번 행사 전체를 이끈 임하늘 (Skye) 디텍터와 기획을 맡은 임기호 (James) 대표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며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엑셀시아 컬리지 (전 웨슬리 대학교)의 도움이 컸다.
임기호 대표와 김나리 음악감독의 모교이며 현재 김나리 음악감독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엑셀시아 컬리지는 이번 행사를 위해서 극장 대여는 물론,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포토그라퍼까지 함께 하며 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기획을 맡은 임기호 대표는 “처음부터 모든 일들을 맡아준 임하늘 (Skye) 디렉터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공연에 동참해 주신 공연팀과 멋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스텝들 그리고, 라이드 카운슬과 후원자들 무엇보다 엑셀시아 컬리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디렉터를 맡은 임하늘 (Skye)은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써의 인정을 넘어 얼마 전에 발표한 곡인 ‘You and Me on the Landline’이 유튜브 조회수 61만 (5월 10일 기준)을 넘어 가면서 가수뿐만 아니라, 공연 티렉터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한인 사회에 좋은문화공연만들기를 주도해온 호주한인극단 (AKTC)과 호주에 사는 한인 아티스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 (AKCC)가 제작을 맡고 라이드 카운슬 (City of Ryde), 비전 엣셋 그룹, Hamony Music Academy, 천호케어, 컴벌랜드장로교단, 돌봄NDIS, EDU-KINGDOM Bankstown, 한호일보, 아이탭, 코리아타운, 크리스챤라이프&에듀라이프, DAININTERNATIONAL, 기쁨있는 메시지 교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K-Culture Festival | Kcf 2023 | K-Pop Dance cover artists Part 5: M.SPIRE.












사진 = John Leung (Excelsia College)
기사 = 호주한인극단 (AKTC), 호주한인캐스팅컴퍼니 (AKCC)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