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권위와 북한인권개선호주운동본부, ‘2018년도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개최
– 북한인권 실태 파악,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북한인권 정책 방향 모색
– 10월 25일(목) 오전 10시∼오후3:30, 호주의회(캔버라)에서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와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대표 김태현 목사)는 오는 10월 25일(목) 오전 10시 호주 의회(캔버라 소재)에서 호주연방국회인권위원회(Parliamentary Joint Committee on Human Rights of Australia)와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North Korea Human Rights Advancement Association in Australia)와 공동으로 ‘2018년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주제는 △1세션-북한의 변화에 따른 북한의 인권실태 △2세션-남북한 관계 변화에 따른 북한인권 정책 추진방향 등 2가지이다. 이날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호주 총리가 기조발제를 하고, 이안 굿 이너프(Ian Goodenough) 호주국회인권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며, 마리세 페인(Marise Payne) 호주 외교부장관이 축사를 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패널은 △1세션-크레이그 론디(Craig Laundy) 의원, 애드리안 부조(Adrian Buzo) 맥퀘리대 교수, 호주연방국회인권위원회 소속의원 1명이 참여한다. △2세션-대니엘 츄브(Danielle Chubb) 디킨대 교수, 레오니드 패트로브(Reonid Petrov) 호주 국립대 교수, 브론웬 달턴(Bronwen Dalton) 시드니 공대 교수, 호주국회인권위원회 소속 의원 1명이 참여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최근 북한이 핵개발 포기를 선언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변화된 상황에서 북한의 인권실태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파악해 보고자 한다. 아울러,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른 북한인권 정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서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 2018년도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개최
.일시: 2018년 10월 25일(목) 10:00~15:30
(참석자는 9:50분까지 행사장에 착석)
.장소: 호주의회(캔버라), Private Dinning Rooms
.주최: 국가인권위원회, 호주의회인권위원회, 북한인권개선 호주 운동본부
.주제: 1세션 ‘북한의 변화에 따른 북한의 인권실태’
2세션 ‘남북한 관계 변화에 따른 북한인권 정책 추진방향’
제공 = 국가인권위원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