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드니한민족축제 개최한다
2019년 4월 6일(토) Tumbalong Park(Australia Sydney Darling Harbour)에서
호한문화예술재단(회장 고동식 장로, AKCA)과 시드니한국문화원(박소정 원장)이 공동주최하는 ‘2019 시드니한민족축제’(Sydney Korean Festival 2019)를 오는 4월 6일(토) Tumbalong Park(Australia Sydney Darling Harbour)에서 개최한다.
축제 관계자는 2019년 주요행사내용으로 ▷충북 영동의 ‘난계 국악단’ 공연, ▷한국의 전통문화 무용과 무대(한국무용, 사물놀이, 전통 한복 쇼 및 퍼레이드), ▷K-Pop대회 및 유명 B-Boy 퍼포먼스, ▷한국문화의 진수인 음식문화의 대명사 “김치 먹기 대회” 최초 개최, ▷한국의 전통 국악단(오케스트라) 시드니한민족 축제에서 공연, ▷시드니 최고의 한인합창단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동식 회장은 “2019년 시드니한민족축제에 단체 및 사업체의 후원을 환영하며 요청합니다. 2019년 시드니한민족축제가 대한민국의 위상과 한류전파에 큰 성공으로 마칠 수 있도록 후원과 협력을 요청합니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충북 영동의 ‘난계 국악단’이 이번 축제를 위해 시드니를 방문해 공연에 참여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음악, 무용과 한국전통 한복쇼와 퍼레이드 그리고 태권도 시범과 K-Pop & B-Boy의 한류공연과 음식의 한류인 ‘김치’의 경연 등 풍성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한민족의 문화를 소개하며, 시드니에 한류를 전파하는 동시에 이 행사를 후원하시고 참석하심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취지와 소감을 밝히며 협력을 요청했다.
축제문의는 백장수 총괄본부장겸 상임고문(0414 448 419), 미카엘 백 행사메니져(0421 612 523)에게 연락하면 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