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다름, 또 하나의 선물
장 바니에 / 바오로딸 / 2014.6

2004년 6월 데리-런던데리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장 바니에가 한 강연 내용이다.
이 컨퍼런스는 서로 다른 종교와 국가 출신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다름을 체험하고 그것을 좀더 살펴보고 기뻐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화는 정치가나 교회가 억지로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니다.
평화가 지속되려면 그것이 각자의 내면에서 자라나야 한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치유될 때, 비로소 우리 사회가 치유될 수 있다.
이 책은 이 컨퍼런스가 독자들 안에서 계속 열매를 맺고, 독자들 안에서 낯선 이들과의 만남을 북돋음으로써 평화를 일구어 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 있고, 더군다나 민족, 국가, 종교, 출신 등 조건이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 안에서 이 책은 타인을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극복하며 평등과 평화와 치유를 경험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 목차
소개하는 말
한국 독자들에게
제 1장 그냥 믿고 힘 빼기
제 2장 장애와 불평등
제 3장 두려움 이겨내기
제 4장 듣고 소통하기
제 5장 평화
제 6장 다르다는 걸 기뻐하기
제 7장 화해와 변화

– 저자소개 : 장 바니에 (Jean Vanier)
장 바니에 (Jean Vanier, CC, GOQ, PhD, 1928년 9월 10일 ~ 2019년 5월 7일)는 전 캐나다 총독인 조지 바니에의 아들이며, 발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국제적 공동체인 라르슈(l’Arche)의 설립자이다.
13세의 나이에 영국왕립해군대학에 입대하여 8년간 복무한 뒤, 여러 수도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토론토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교수로 재직하다, 프랑스의 정신요양원을 방문한 뒤 교수직을 그만두고 지적장애인 두 사람과 함께 라르슈를 세웠다.
현재 라르슈는 30개국에 100곳이 넘는 공동체가 설립된 세계적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마리 엘렌느 마티유 (Marie-Helene Mathieu)와 함께 믿음과 빛(Faith and Light) 공동체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믿음과 빛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 친구들을 불러모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믿음과 빛도 전세계 75개국에 1,300여 곳의 공동체가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인간 되기』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희망의 사람들 라르슈』 『사랑에 사랑을 더해가는 이야기』 『공동체와 성장』 『두 세계 사이의 하느님 나라』 『장 바니에의 우울증 편지인간』 『눈물샘』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장 바니에의 시보다 아름다운 예수전』 등이 있다.
.역자 : 윤성희
역자 윤성희는 서강대학교와 런던 대학교에서 영문학, 철학, 신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구약성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 「존 헨리 뉴먼」「초창기 예수회원들」이 있다.

– 출판사 서평
‘다름, 또 하나의 선물’은 2004년 6월 데리-런던데리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장 바니에가 한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민족, 국가, 종교, 출신등 조건이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 안에서 타인을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극복하며 평등과 평화와 치유를 경험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기획의도
민족, 국가, 종교, 출신 등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났을 때‘다름’을 극복하고 이해하면서 그 안에서 치유와 평화를 일구어 내는 데 기여한다.
.요약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일이 쉽지 않은 우리에게 장바니에는 ‘다름’이 왜 축복이 되는지, 자신의 체험을 통하여 알게 해 주며 타인을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극복하여 평등과 평화와 치유를 경험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내용
2004년 6월 데리-런던데리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장 바니에가 한 강연 내용이다.
이 컨퍼런스는 서로 다른 종교와 국가 출신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다름을 체험하고 그것을 좀더 살펴보고 기뻐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화는 정치가나 교회가 억지로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니다. 평화가 지속되려면 그것이 각자의 내면에서 자라나야 한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치유될 때, 비로소 우리 사회가 치유될 수 있다. 이 책은 이 컨퍼런스가 독자들 안에서 계속 열매를 맺고, 독자들 안에서 낯선 이들과의 만남을 북돋음으로써 평화를 일구어 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 있고, 더군다나 민족, 국가, 종교, 출신등 조건이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 안에서 이 책은 타인을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극복하며 평등과 평화와 치유를 경험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아이들이 진리와 정의, 그리고 사랑을 추구하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비와 용서를 추구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들이 온전히 자기 모습대로 살아가면서 자기 내면에 있는 양심, 곧 제가‘거룩한 성역이라고 부르는 곳이자 하느님께서 살아가실 바로 그곳을 일구어 가게 해야 합니다. … 인간이란 존재를 영광스럽게 만드는 건 우리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무언가를 자라나게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기기보다 자기 친구와 함께 꼴찌로 결승선에 들어온 그 젊은이처럼 말입니다.” – 장 바니에의 강연 내용 중에서
.대상
공동체 안에서 ‘서로 다름’을 경험하는 이들, 장애 자녀의 부모와 가족,
‘서로 다름’을 극복하고 변화와 평화를 일구어 내고자 하는 이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