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변효섭 장로, 장례예식 가져
시드니연합교회에서 한인최초 장로장립 받아
시드니연합교회에서 한인최초 장로장립을 받은 변효섭 장로(시드니회복의교회)의 장례예식이 지난 12월 12일(토) 오후 1시, 맥콰리 파크 묘지 Gregory Carr Funeral Function Room & Chapel(12 Delhi Rd, Macquarie Park)에서 있었다.
이날 장례예식은 김신일 목사(시드니회복의교회 시무)의 사회로, 손동식 원로목사의 기도, 장남 변성원 집사의 성경낭독(시편 23편)이 있은 후 김신일 목사는 요한계시록 21:1-4, 요 11:25-27 성경본문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신일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잘 죽는 것을 말하나 성도는 죽음 후를 말한다. 그런데 세상사람들에게 죽음은 끝이나 성도는 또 다른 소망의 시작이다. 죽음도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것이 없다. 오늘의 요한복음 11:25-27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말씀하신대로 믿는 성도는 그분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 변효섭 장로님은 섬김과 봉사, 선교에 힘쓰며 예수 믿는 성도들의 본이 되었다. 자신의 몸도 의료용으로 기증해 믿음의 본을 보였다. 우리도 본받아 영원한 가치에 헌신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첫째 사위 배무호 장로는 고 변효섭 장로의 약력보고 및 조사의 시간을 통해 간략하게 약력을 나누고 이어 “고 변효섭 장로님은 장인이자 아버지이며, 믿음의 본이고 기둥이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참석한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특별순서로 녹화된 고 변효섭 장로의 마지막 기도장면을 상영하며 고인의 유지를 나누었고 이어 김신일 목사의 축도로 장례예식을 마쳤다.
고 변효섭 장로는 1930년 10월 경기도 안양 출생으로 서울 서대문 영천교회를 출석, 1974년 월남에서 호주로 이민, 1977-79년 시드니연합교회(78년 5월 시드니연합교회에서 한인최초 장로장립), 1980-98년 시드니제일교회, 1999-2011 시드니우리교회, 2012-2-15 시드니회복의교회에 제직하다 2015년 9일 소천(所天)했다. 44년을 한국에서, 41년을 호주에서 믿음의 삶을 살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인숙 권사, 자녀 7남매(첫째 딸 변은미 권사와 사위 배무호 장로, 둘째 딸 변은혜 장로와 사위 전명재 집사, 셋째 딸 변미혜 권사와 사위 조종길 집사, 넷째 딸 변수원 권사와 사위 김재헌 집사, 다섯째 딸 변지연 집사와 사위 김재기 집사, 첫째 아들 변성원 집사와 며느리 양윤경 집사, 여섯째 딸 변형연 집사와 사위 Sean McDermott)가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