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리아 공습, 영국·프랑스 즉각 공조해
호주, 시리아 공습지지 “화학무기 사용 용납안돼”
미국이 영국·프랑스와 공조해 시리아 수도와 서부의 군사시설을 공습했다. 지난 4월 14일(현지시간)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잇따라 폭발음이 울려퍼져고 화염이 솟았다. 목격자들은 다마스쿠스에서만 최소 6번의 큰 폭발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진술했다.
한편 호주 정부는 지난 4월 14일 미국, 영국과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이 전개되자 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맬콤 턴불 호주 총리와 외무장관, 국방장관은 이날 시리아 공습 개시 직후 성명을 통해 “호주는 이번 공습을 지원한다 … 아사드 정권과 지지자, 러시아, 이란에 화학무기 사용은 용인되지 않을 것이란 명백한 메시지”라고 밝혔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화학무기 사용은 불법이며 비난받을 일”이라며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은 이러한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러시아와 이란이 화학무기 사용 관행을 포기하도록 아사드 정권에 압력을 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