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력개발기구(OECD) 호주 경제 전망 발표
가. 핵심내용
ㅇ 경제혁력개발기구(OECD :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는 호주 경제 전망을 발표하면서, 2018년 호주경제가 2.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ㅇ OECD는 2018년에는 비자원분야 기업투자가 증가하고 LNG 등 에너지분야 수출 증가로 경제성장률이 2.8%를 기록하여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 LNG 등 자원에너지 수출 증가로 호주 정부 세수가 확대될 것이며, 자원분야 투자도 최저(Bottom out)를 기록한바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
ㅇ 정부의 대출 규제강화 등으로 과열되었던 부동산시장의 안정세가 지속되고, 정부 재정적자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기대
– 그러나 그동안 부동산 시장 과열로 증가한 가계부채율 등이 향후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는 과정에서 호주 경제 위협요인으로 작용 가능
ㅇ OECD는 호주 실업률이 지속 하락하고, 노동참여율이 증가하는 등 노동시장환경이 개선이 2018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임금인상률 둔화 및 그로인한 소비위축, 인플레이션 둔화는 잠재적 위협요소라면서 높은 가계 부채율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도 소비위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함.
ㅇ OECD는 대부분의 경제지표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바, 임금인상률 둔화, 인플레이션 둔화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호주 중앙은행이 2018년 하반기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함.
ㅇ 한편, OECD는 2017년 호주 정부의 인프라 확대 정책 등으로 정부부채가 소폭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고 정부 재정적자 감소도 지속되고 있어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부언함.
나. 주요인사/ 전문가 반응
ㅇ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그동안 투자되었던 LNG프로젝트들이 생산단계에 접어들어 수출 증가 및 무역적자가 개선되고 있고 미국, 유럽 선진국은 물론 중국 등 세계 주요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바, 호주 경제도 세계 경제 회복에 힘입어 경제 회복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OECD의 호주 경제전망에 대해 동의함.
ㅇ 일부 전문가들은 GDP대비 정부부채는 높은 수준이 아니나 그동안 부동산 시장 호황으로 인한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율로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2019년까지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함.
– 또한, 실업률 하락 및 노동참가율 증가 등 노동시장 개선효과가 임금인상률 둔화와 그로 인한 소비위축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등 노동시장 개선으로 인한 효과가 실제적으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검토를 신중히 해야 한다고 부언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