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호주지회, 리퍼트 미 대사 피습관련 성명서 발표
‘있을 수 없는 비열한 일’, 엄중 조사 촉구…안 의사 모독 북한 성토도
광복회 호주지회(지회장 황명하<사진 좌>, 이하 광복회)는 지난 3월 10일 지난 5일 발생한 마크 리퍼트 미 대사 피습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복회는 “최근 발생한 마크 리퍼트 미 대사 피습에 대해 선열들에 대한 부끄러움과 함께 자괴감을 감출 수가 없다”며, “이 같은 행위는 ‘있을 수 없는 비열한 일’일 뿐만 아니라, 5천년 문화국민이 아닌 비문명 국민의 야만스런 망동임이 분명하다”고 성토했다.
광복회는 이어 “96년 전 야만적인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비폭력 평화운동으로 3.1독립운동을 벌여나가셨던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이 온 나라에 퍼져있는 이 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상대에게 지울 수 없는 공포와 상처를 주는 ‘폭력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북 억제력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한미군사훈련’을 개인 입장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미 대사에게 위해를 가한 테러행위자 김기종씨에 대해 정부는 엄중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복회는 또한 “이번 김씨의 무분별한 테러행위를 옹호하며, 106년 전 ‘동양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의거와 비교, 김씨를 미화하는 북한 당국에 대해 안 의사 명예훼손 중단을 강력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최근 발생한 마크 리퍼트 미 대사 피습에 대해 광복회는 선열들에 대한 부끄러움과 함께 자괴감을 감출 수가 없다.
어떻게 백주대낮에 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절대 우방국가의 대리인에게 칼부림을 할 수가 있는가? 이 같은 행위는 ‘있을 수 없는 비열한 일’일 뿐만 아니라, 5천년 문화국민이 아닌 비문명 국민의 야만스런 망동임이 분명하다.
더군다나 96년 전 야만적인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비폭력 평화운동으로 3.1독립운동을 벌여나가셨던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이 온 나라에 퍼져있는 이 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상대에게 지울 수 없는 공포와 상처를 주는 ‘폭력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되어서는 안 된다.
이에 광복회는 대북 억제력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한미군사훈련’을 개인 입장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미 대사에게 위해를 가한 테러행위자 김기종씨에 대해 정부는 엄중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번 김씨의 무분별한 테러행위를 옹호하며, 106년 전 ‘동양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의거와 비교, 김씨를 미화하는 북한 당국에 대해 안 의사 명예훼손 중단을 강력 촉구한다.
2015. 3. 10
광 복 회 호 주 지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