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시
“복음의 기독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새 약속,
새 말씀,
새 하늘을 여는
참 도이기에,
탈을 쓴 종교가들의 연극놀음에
무거운 짐 지고 서성이다 지쳐버린,
불쌍한 영혼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다!
순수하고 신실하시며,
새 인격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진짜 하나님,
하나님 나라,
하나님 왕국을,
그리고 인간의 새 삶의 길을,
새롭게 선포하시고, 증명하시고
진리 영생의 참 세계를 보이셨기에,
우리에게 더 없이 값진
양보 할 수 없는 소중한 재산이다!
그러기에,
들풀로 피어난 기독교는,
그럴듯한 종교의식으로 각색하여
믿고 따라야 할,
인위적인 그런 복음이 아니다!
화려한 색깔로 옷 입혀야 할
그 어떤 이유도,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거추장스럽고 요상한 꾸밈을
그 언제 어디서라도,
더 이상 허용치 않는다!
성전에 안주하려는 옛 신앙관습,
교회 안에 머물게 하는 그런 신앙도
더더욱 아니다!
종교적인 색깔, 껍질을 다시 씌우려는
율법적인 그 무슨 획책 전략도,
그 어떤 명분의 시스템 프로그램도,
하나님의 새 언약을 무시하는
심판 받을 더러운 불순물들 이다!
실제, 기독교를 내세우는 곳,
예수복음을 말하는 사람들,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려 모인 곳에서
돈과 명예, 권력, 이권, 타락이
맘껏 활개 치고 있다면,
사탄의 변질 된 복음이 있을 뿐이다!
어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것인가?
이천 세월을 견뎌온 복음의 기독교는,
가증함 없이 떳떳하고 당당하다!
술수와 궤변으로 세우는 미혹이 아니다.
강압과 세뇌로 이루는 바벨탑이 아니다.
냄새 나는 탐욕의 얼굴이 아니다!
세상을 공의, 박애로 이끄는 원천이다!
기독교는 주님 안에서 몸과 영이,
하늘과 대지를 맘껏 품을 수 있는
참 자유함의 누림이다!
그 믿음으로 살고 싶다면,
축복이 깃든 긴 광야 길을 가야 한다.
그리고 철저히
나를 살피고서야
신비의 복음, 그 자체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가 있다!
그래야 살아있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한상무목사(시드니생명나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