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대사, ‘호주 관광·국제교육 장관’ 면담
Tony Abbott 전 총리, 주호주대사관 방문해
김봉현 주호주대사는 지난 11월 24일(화) Richard Colbeck 관광 관광·국제교육 장관을 면담하고, 한-호주간 교육, 관광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봉현 대사와 Colbeck 장관은 호주내 한국 유학생 및 워홀러 현황, 호주 정부의 뉴콜롬보플랜, 양국간 관광 방문자수 현황 등 한-호주 양국간의 교육 및 관광 협력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이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아울러, 김봉현 대사와 Colbeck 장관은 지난해 발효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FTA에 따른 협력을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한편 토니 애봇(Tony Abbott) 전 총리(현 호주연방 하원의원)는 총리재임기간중 한-호 관계증진에 노력해온데 대하여 김봉현 대사와 대사관에 사의를 표명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23일(월) 주호주 한국대사관을 내방하여 양국관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토니 애봇 전 총리는 총리 수임기간중(2013년 9월 – 2015년 9월) 한-호주 양국관계가 전반에 걸쳐 공고하게 발전되었다고 평가하고 양국관계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한국정부와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었던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특히 박대통령을 비롯한 한국정부 및 한국인들의 협력에 대한 심심한 감사의 뜻을 직접 전하고자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였다고 언급했다.
김봉현 대사는 토니 애봇 전 총리의 주호주 한국대사관 내방에 한국정부를 대표하여 환영한다고 하였으며, 애봇 총리 수임기간중 총리의 공식방한, 한-호주 FTA 타결 및 발효, 제2차 2+2 외교국방장관회의 개최, 믹타 협력강화 등 양국관계를 한단계 올리는데 이정표가 되는 업적들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김봉현 대사는, 애봇 총리가 한중일 3국정상회담 및 한일 정상회담 개최 등 동북아 정세와 북한정세에 관하여 문의한바, 동 정상회담 성과 및 동북아 정세에의 함의, 남북 고위급 회담 및 이산가족상봉을 포함한 북한 정세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토니 애봇 전 총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관련 한국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통령이었다고 평가하고 심심한 애도를 표하면서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해달라고 하였다.
제공 = 주호주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