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교수,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보고서(GSDR) 준비 위원으로 선정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보고서(Global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 GSDR) 작성을 위한 독립과학자그룹 위원으로 김은미 교수(이화여대, 사진 좌)가 1월 3일(화) 선정되었다. 김은미 교수는 다른 14명의 준비위원들과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보고서(GSDR)를 작성하여, 2019년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에 제출하게 된다.
GSDR은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평가 체계의 일환으로, 과학-정책간 연계에 중점을 두고 동 의제 이행 및 정책 방향 제안을 위한 보고서로 독립과학자그룹(Independent Scientist group)은 다양한 연구분야ㆍ지역별ㆍ성별 균형을 고려하여 구성된 15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유엔기구들의 지원을 받아 GSDR 작성을 담당하며, 글로벌 차원의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 이행 후속조치 및 평가 담당 고위급 정치포럼(High-Level Political Forum)에 보고서를 제출한다.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보고서는 유엔 회원국들의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보고서로, 과학적 증거에 기반하여 국제사회의 ‘2030 개발의제’ 이행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는 새천년개발목표(MDGs, 2001~2015)를 승계하여 2016~2030년간 국제 개발협력의 지침이 되는 글로벌 의제로, 2015년 9월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한 2030년까지 달성할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제시했다.
도영심 스텝(ST-EP) 재단 이사장이 지난 2016년 1월 유엔 사무총장 SDGs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데 이어, 금번 김은미 교수가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보고서(GSDR) 준비위원으로 선정됨으로써, 그간 우리나라가 지속가능개발의제 채택 과정은 물론, 국제 개발협력 분야 전반에 걸쳐 적극 참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빈곤 종식 및 지속가능개발 달성을 위해 건설적으로 기여하고, 특히 유엔 및 국제기구의 SDGs 이행 노력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나갈 예정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