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칠레, 여전히 산불과 사투 … 중남부 산불 확산으로 누적 25명 사망
칠레 곳곳에서 발생해 확산하는 산불로 인해 지금까지 적어도 25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2월 21일 (현지시간) 칠레 중남부 지역에 우려스러운 새 화재가 4건 추가로 발생해 산불진압에 온힘을 쏟고있다.
매체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2월 초 폭염 속에서 번지는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긴급명령을 확대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왔다.
맹렬히 퍼지는 산불로 인해 사망자 외에도 979명이 부상했으며 1100명 이상은 집을 떠나 긴급대피소로 피난했다.
칠레 중부에 있는 비오비오주와 누블레주에 이어 남부 아라우카냐주에도 새로 긴급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긴급명령을 발령한 이들 3개주는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이지만 수출용 포도와 사과, 베리 등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밀집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