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폐막, 마지막 날 미국이 중국 제치고 3회 연속 종합 1위
개최국 일본은 3위, 호주는 6위, 한국은 16위
제33회 하계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도쿄올림픽이 8월 8일 폐막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는 마지막 날 미국이 중국을 추월해 3회 연속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도쿄올림픽 폐막일인 8일 여자 농구, 사이클 트랙 여자 옴니엄, 여자 배구에서 금메달 세 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중국에 이어 2위였던 미국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33개로 종합순위 1위에 오르고는 이번 대회를 마쳤다. 미국은 2012년 런던 대회부터 올림픽 3회 연속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미국보다 금메달 2개가 많아 1위를 지켰던 중국은 이날 여자 복싱에서 은메달만 하나 보태는 데 그쳐 금메달 38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18개로 2위로 내려앉았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3년 만에 1위를 노렸으나 뒷심에서 밀렸다.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개최국 일본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7개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영국 (금 22, 은 21, 동 22), 5위는 ROC (러시안 올림픽 커미티, Russian Olympic Committee; 금 20, 은 28, 동 23)이다.
호주는 금메달 1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2개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하며 종합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다음 제33회 하계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프랑스에서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이후 32년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다. 수도 파리 입장에서 보면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로 돌아온 하계 올림픽이다. 변경된 IOC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부터는 복수의 도시에서 공동 개최가 가능해졌다.
한편 각국의 선수단은 자국으로 귀국해 해단식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호주 선수단은 자가격리 후 귀가하지만 NSW주의 선수들은 격리해제 후에도 봉쇄령에 처하게 됐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