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확진자 74만여명에 사망자 4만명 넘어
확산 둔화에 트럼프 대통령 ‘경제정상화’ 언급했으나 많은 주지사들 반대
미국에서 4월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었다. 하지만 확산세 둔화를 보이면서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현지시각 19일, 워싱턴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지 50일만에 미국내 사망자가 4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확진자 또한 74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 증가추세는 둔화하는 모습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3단계 경제 정상화 방안을 강조했다.
미 트럼트 대통령은 “이틀전 미국을 다시 개방한다는 지침을 발표한 이후 민주당과 공화당 주지사들이 이끄는 많은 주들이 구체적인 조치를 내놨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과는 다르게 많은 주지사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규제를 푼다면 확진자가 폭증할 수 있다며 광범위한 검사부터 시행하자는 주장이다.
뉴욕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도 코로나19를 야수라고 일컬으며 아직 상황이 심각하다고 역설했다. 쿠오모 주지사 “아직 야수는 살아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바이러스 증가율의 감소입니다.”라며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