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이란이 보복해 오면 이란의 52개 장소 타격할 것’ 경고
트럼프 “미국인이나 미국 자산을 공격하지 말라 … 미국은 협박을 바라지 않는다”
보복 공격할 경우 ‘매우 빠르고 강력하게’ 타격할 것
지난 1월 2일 공습을 가해 이란 군 혁명수비대의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카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미국의 무인 폭격기로 제거한 바 있는데, 이란은 즉각 보복을 다짐했다.
실제로 살해된 솔레이마니의 장례식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성대히 치러진 직후 미국 대사관이 위치한 곳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 로켓 공격이 발생했다.
이에 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이란에 “미국인이나 미국 자산을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란이 보복해 오면 이란의 52개 장소를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52개 장소를 목표물로 삼고 있으며, 만약 이란이 미국인이나 미국의 자산을 공격할 경우 이를 ‘매우 빠르고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협박을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52개소를 특정한 것은 이란이 1979년 말 테헤란의 미국 대사관을 점거하고 1년 넘게 인질로 잡고 있던 52명의 미국인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