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17기 3차 해외지역회의 서울서 개최
통일 공공외교·국제사회 통일 지지 확산방안 논의, ‘통일대화시간’ 가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17기 3차 해외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계속되는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규탄 활동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기반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과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해외 자문위원의 활동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날인 11일 회의에서는 지역부의장 및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 등 간부 자문위원 회의와 회의 일정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본 회의가 시작되는 12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유호열 수석부의장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권태오 사무처장이 2016년 민주평통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에 이어 북핵문제와 대북제재 등에 관한 외교정책과 최근의 북한정세와 남북관계 현황에 대한 통일정책 설명, 문화특강이 있은후 14개 협의회별로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13일 회의에서는 국방 현안에 관한 국방부의 정책설명에 이어 김정은 정권의 실체와 북한동향 등 북한바로알기 통일 토크 및 통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해외 자문위원의 통일안보의식을 제고하고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통일 안보현장 시찰이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실시됐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13일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아세안·대양주·유럽·중동·아프리카·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 92개국에서 고국을 방문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 530여 명과 통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