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일본, 수도권 지역에 연일 지진발생
5월 25일 5.7 / 6월 12일 5.0 / 7월 17일 5.0, 19일 5.2 / 20일 5.0
최근 일본 도쿄를 둘러싼 수도권의 지진 활동이 심상치 않다. 리히터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특히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이바라키 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리히터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6월 12일에 규모 5.0의 지진이 있었으며, 이번 7월 17일 규모 5.0, 19일과 20일에도 규모 5.2와 5.0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 사람의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지진까지 포함하면 이번 달 들어서만 13차례 달했다.
이에 도쿄 시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수도직하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이미 지난 2012년 4년 이내에 도쿄나 수도권 지역에 진도 7의 수도직하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70%에 달한다며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전문가들도 언제든 규모 7 정도의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대지진 경고가 이어지자 방재 물품을 취급하는 대형 마트에는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다. 일본 정부는 지자체의 지진 방재 훈련을 실전에 버금가는 강도로 강화할 것을 권고하는 등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