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넉커스, ‘예배와 문화사역 세미나 및 찬양콘서트’ 개최
장종택 전도사(‘온유야, 아빠야’ 출간)와 임기호 목사 강사로 초청해
브리즈번에서 청년연합사역을 주도하는 넉커스 미니스트리는 지난 11월 30일(월)과 12월 1일(화) 이틀간에 걸쳐 찬양·예배사역자 장종택 전도사(찬양팀 ‘데퍼밴드’ 리더)와 임기호 목사(메시지 크리스챤 커뮤니티)를 초청해 ‘예배와 문화사역 세미나 및 찬양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넉커스 미니스트리가 진행하는 2015년 마지막 ‘블레싱 브리즈번’ 사역으로 50여명의 청년들과 젊은 사역자들이 함께 동참하였다.
첫째 날 진행된 ‘예배와 문화사역 세미나’는 두 팀으로 나누어 멘토링 코칭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먼저 각각의 팀이 예배 세미나와 문화 세미나에 참가한 후, 다시 다른 세미나에 참가하여 강의를 듣고 함께 모여 생각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예배사역 세미나를 진행한 장종택 전도사(찬양팀 ‘데퍼밴드’ 리더)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예배의 전부가 아니며 교회밖으로 나가는 순간 진정한 예배자의 삶이 나타나야 한다고 말하며 예배는 음악적인 형식이나 스킬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는 정직한 마음과 갈망을 가지고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문화사역 세미나를 진행한 임기호 목사(메시지 크리스챤 커뮤니티)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기독교적 문화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하며 각 교회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개발하여 교회 행사에 접목하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둘째 날은 ‘장종택 전도사 찬양콘서트’를 진행하였는데 이번 콘서트는 말씀과 간증 그리고 찬양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온유의 이야기와 사역의 현장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들과 함께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과 같은 장종택 전도사의 대표적인 찬양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3년 동안 넉커스 미니스트리에서 ‘블레싱 브리즈번’ 사역을 앞장서서 이끌었던 황선교 전도사 가정의 ‘캄보디아 선교사 파송’을 위한 축복의 시간을 임기호 목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황선교 전도사는 마지막 집회에서 그동안 함께 예배했던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금 마무리 되는 사역들과 새로운 곳에서 진행될 사역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였다. 특별히, 이번 집회의 헌금은 황선교 전도사의 캄보디아 선교사역의 지원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장종택 전도사, 시드니 사역 안내
브리즈번 사역후 시드니로 돌아온 장종택 전도사는 교회 집회 및 코스타 강사로 섬긴다.
지난 11월 29일(주일)은 시드니수정교회(송영민 목사 시무) 주일예배, 12월 2일(수) 시드니중앙장로교회(오성광 목사 시무) 수요집회, 4일(금)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목사 시무) 청년부 캠프, 5일(토, 오후 6시) 히즈스토리교회(박주현 목사 시무) 기도회, 6일(주일, 정오 12시) 시드니교회(형주민 목사 시무) 주일예배, 8-11일 호주코스타(대표 김태현 목사) 집회, 13일(주일, 오후 12시 30분) 시드니언약교회(정선일 목사 시무)에서 집회 후 14일(월) 귀국한다.
한편 장종택 전도사는 최근 저서 ‘온유야, 아빠야’(장종택 저, 예수전도단, 2015년 12월)를 출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온유야, 아빠야’는 한국의 전국 여러 교회와 해외 한인교회들에까지 예배 인도자로 초청받아 온 예배사역자 장종택 전도사가 그의 딸 온유(8세)와 함께 보낸 72일간의 병상 일기를 묶은 책이다. ‘온유야, 아빠야’에는 장종택 전도사의 딸 온유의 아픔과 회복의 기적이 들려준 메시지가 있다.
장종택 전도사는 ‘온유야, 아빠야’를 기록하며 한 가지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 메시지는 ‘정직한 기도의 힘’이다. 온유에게 향하는 기도의 손길처럼 간절한 이웃 사랑의 정직한 기도는 생명을 살려 놓는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하나님 의를 위한 거룩한 기도 운동이 이 땅에서 일어날 때 하나님은 분명히 역사하심을 기록했다. 또한 순종의 삶에도 혹독한 시련은 올 수 있음과 동시에 정직한 기도의 동역은 그 시련을 이기게 하는 유일한 길임도 기록했다.
장종택 전도사는 2015년 부활절을 앞두고 극적으로 회복된 온유의 사연을 통해 이 땅의 아픔을 깊이 애통해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온유라는 어린 딸의 아픔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우리의 정직과 순결임을 체험으로 알게 한 것이다.
에필로그에서 저자 장종택 전도사는 “긍휼은 긍휼을 맛본 사람만이 그 긍휼을 흘려 보낸다”는 사실을 평생 적용하며 살겠다는 다짐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금 이 땅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주님 앞에 아픔을 드러내고 정직하게 기도하며 긍휼을 맛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게 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