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상
광복회 호주지회,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번역 참가 청소년들 제3차 소집교육 실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태극기’도 준비
광복회 호주지회(황명하 지회장)에서는 지난 8월 16일 동아일보사옥에서는 한국의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영어로 번역하는 ‘시영역(詩英譯)대회’ 참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3차 소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시 영역대회는 지난 5월 17일 개막한 바 있다.
이번 시영역대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공고해 60여명이 지원하여 최종 40명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참석한 학생들은 항일여성독립유공자들을 조명한 이윤옥 시인의 한국어판 ‘서간도에 들꽃피다’를 교재로 삼아 여성독립운동가들의 꺾이지 않던 불굴의 독립정신을 배우고 이를 영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 40명은 11월 17일 제75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때에 맞춰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
이번 황명하 지회장은 이번 3차 소집교육의 인사말을 통해 “제가 1차에서는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적을, 2차에서는 여러분들의 정신자세와 역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3차에서는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시작해 “해외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주는 한국 정부의 시스템 구축도 간절하지만 여러분들 스스로도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틈틈히 익혀 의식있는 호주한인 청소년으로 성장해 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0년, 제71회 순국선열의 날 부대행사로 ‘태극기 안에 내가 있다’ 프로젝트를 광복절부터 3개월간 교민 4385명의 서명으로 가로 7m, 세로 4m의 대형태극기를 제작하여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당일 공개한바 있는데 올해는 시 영역대회 참가학생(41명)을 포함한 교민 250명이 본인의 이름과 항일여성독립운동가 250명의 이름을 함께 서명하는 ‘태극기 안에 내가 있다’ 대형태극기의 8분의 1축소판으로 가로 225Cm, 세로 150Cm의 ‘항일여성독립운동가 태극기’ 를 완성하여 11월 17일,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개하고자 한다.
제공 = 광복회 호주지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