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코러스, 캔버라 콘서트 성료
10월 22일 시드니 정기 연주회도 준비
호주 여러 합창대회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한인 혼성합창단 샤인코러스(지휘 김정혜)가 지난 9월 17일 캔버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가졌다. 샤인코러스는 지난 14년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로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여 온 수준급 합창단이다.
250석 규모의 웨슬리 유나이팅 교회에서 샤인코러스는, 모인 많은 청중들에게 눈물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아울러 현지 한인교회인 우리교회 황준희 사모의 플룻연주가 더해져서 연주회의 따스함을 더했고,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특별연주가 더해져 청중들에게 다양하고 수준있는 연주회를 선사할 수 있었다. 2003년 이후 올해로 14회째 무료연주회를 선사하고 있는 샤인코러스는 2016년 연주회에 기존 클래식 레퍼토리에 캐롤 및 전래동화 편곡 등의 코믹한 곡들을 첨가했다. 그 덕분인지 지난 7월에 있었던 대구찬양선교 (대구 동산의료원 초청으로 병원 내 여러병동과 현지교회들 방문, 찬양으로 섬김) 때나 지난달의 캔버라 콘서트에서 청중들이 더욱 열린 마음으로 연주회를 감상하며 더 깊게 감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작년 아들레이드 연주회에서도 그랬었지만 이번 캔버라 연주회 후에도 남녀노소 인종을 불문하고 공통의 소감이 다시 꼭 와달라는 것이었다. 문화사역, 특히 찬양사역에 얼마나 목말라하고 있는 곳이 많은 지 새삼 느끼게 되는 대목이다.
한편 오는 10월 22일(토)에는 시드니에서 정기 연주회도 개최한다. 이번달 10월 22일(토, 오후 7시)과 23일(주일, 오후 5시)에 버우드에 위치한 St. Paul’s Anglican Church에서 시드니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여느 때와 같이 무료입장이다. 프로그램은 캔버라 연주회와 동일하게 바로크음악에서 현대합창곡을 아우르고 몇곡의 코믹한 곡이 포함될 뿐 아니라 두 가지 특별순서가 추가된다. 첫째는 우리 꿈나무 자녀들로 구성된 샤인 어린이 합창단(샤인코러스 지휘자인 김정혜 사모 지휘, 2015년 창단)이 작년에는 샤인코러스와 협연하였지만 올해는 독자적으로 3곡의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트리니티 그래마스쿨 전액 장학생으로 호주 음악계에서 수많은 상을 받고 수차례 Fine Music FM 102.5에 연주가 방송된 현재 11학년인 플루티스트 브라이언의 연주이다.
열정있는 찬양의 일꾼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의 향연에 많은 청중들이 모여 함께 감동과 기쁨이 가득찬 연주회에 젖어보길 기대한다.
정기 연주회 후 10월 28일에는 Channel 7의 아침프로그램인 The Morning Show에 생방송 출연도 예정되어있으며, 샤인코러스의 찬양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아름답게 펼쳐 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해본다.
정기 연주회 후 샤인코러스에 입단을 원하는 분들의 오디션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문의처에 연락하면 된다.
– 문의: 총무 정우용 0435 352 768
제공 = 샤인코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