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뇌의 비밀
서유헌 / 살림 / 2015.5.28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뇌의 비밀』은 창조의 본산이며, 인류 최후의 도전인 뇌의 비밀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한 책이다. 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 자신과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으며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측면에서 뇌에 대해 접근하면서 뇌 연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으며, 인간의 성격과 인지형태, 지능, 감정과 행동 등 뇌에 관해 전반적이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목차
뇌 연구 역사
인간의 뇌, 포유류의 뇌, 파충류의 뇌
마음, 신경전달물질과 신경전달물질 수용체
뇌 속의 마약, 환각제와 진통제
자율신경계 (교감, 부교감 신경)의 견제와 균형
뇌 유전자
뇌를 사용하라
좌뇌와 우뇌 기능
뇌와 성
뇌가 면역기능을 조절한다
○ 저자소개 : 서유헌
저자 서유헌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 취득하였다.
한국뇌연구원 초대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뇌 연구로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과학기술훈장, 옥조근정훈장, 세종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엄마표 뇌교육』,『머리가 좋아지는 뇌과학 세상』, 『두뇌 장수학』,『잠자는 뇌를 깨워라』, 『신경 전달 물질』 등 50여 권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Nanotechnology, Nanotoxicology and Neuroscience」등 200여 편이 있다.

○ 책 속으로
프랑스 파리의 외과의사인 폴 브로카 (Paul Broca, 1824 ~ 1880)는 무슨 질문을 하든 “탄, 탄.”이라고만 대답하고 말을 하지 못하는 르보르뉴라는 환자가 죽자 뇌를 부검했다. 그는 부검에서 환자의 왼쪽 측두엽 부위가 손상되어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 부위가 말을 하는 중추 센터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고했다. 이 부위를 ‘브로카 영역’이라 부른다.
브로카 영역을 발견한 후 독일의 신경 정신과 의사인 카를 베르니케 (Wernicke Car, 1848 ~ 1905)는 말은 할 수 있지만 말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환자의 뇌를 조사한 결과, 브로카 영역 뒤쪽의 손상된 뇌 부위를 발견하였다. 이 뇌 영역을 ‘베르니케 영역’이라 부른다. (p.7)
엔도르핀 분비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증가되나 즐거울 때는 억제된다. 예를 들어 통증자극이 가해질 때나 임신 중 산통이 시작될 때에 엔도르핀 유리가 최고조에 달하여 위급상황에 대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는 심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엔도르핀이 과도하게 유리될 때는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임파구의 기능이 억제되어 감염이나 암 발생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마약 중독 같은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엔도르핀이 항상 좋은 방향으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p.30)
스탠퍼드 대학의 러셀 퍼놀드 박사 연구에 의하면, 어느 한 수컷이 무리의 우두머리가 될 때 수컷의 시상하부는 커지지만, 다른 수컷에게 지배권을 빼앗기면 시상하부는 작아진다고 한다.
시상하부의 지배를 받는 테스토스테론은 뇌신경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킨제이연구소 소장 준 라이니시 박사는 6~10세의 형제 17쌍과 자매 17쌍을 상대로 호르몬과 공격성의 상호관계를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공격적인 대답을 하였다. (pp.67-68)

○ 출판사 서평
– 인간을 생각하게 만드는 근본은 무엇일까? 그 답은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뇌에 있다!
창조의 본산이며, 인류 최후의 도전인 뇌의 비밀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측면에서 뇌에 대해 접근하면서 뇌 연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으며, 인간의 성격과 인지형태, 지능, 감정과 행동 등 뇌에 관해 전반적이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내용 소개
인간이 다른 생물체와 확연히 구별되는 창조, 정신, 지성, 이성 등의 고차적인 기능은 뇌에서 비롯된다. 뇌는 우리 몸무게의 2.5%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그 창조력과 상상력은 인류의 문화창조를 가능케 한 원동력이다.
미래학자들은 과학의 마지막 도전분야로 소우주인 뇌 연구를 들고 있으며, 2014년 미국에서는 미래의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뇌연구 (BRAIN: Brain Research through Advancing Innovative Neurotechnologies)를 제시하였고 매년 3억 달러를 10년 이상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저자는 창조의 본산이며, 인류 최후의 도전인 뇌의 비밀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
그간 뇌에 관해서는 순수과학적 입장이나 신경 정신이상의 치료를 위한 의학적 입장에서 주로 다루어져 왔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는 일반인들에게도 “뇌의 비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 자신과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으며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측면에서 뇌에 대해 접근하면서 뇌 연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으며, 인간의 성격과 인지형태, 지능, 감정과 행동 등 뇌에 관해 전반적이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 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큰글자 살림지식총서 (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 (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 (살림지식총서 기준) 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1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