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헨리 나우웬 / IVP / 2002.1.20
예수회의 사제이며 심리학자인 저자 헨리 나우웬이 사랑받는 자가 되고,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기 위한 내용을 정리한 저서

저자는 간결한 문장과 언어로 영혼을 맑게 울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복음주의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 목차
01.머리말:우정이 시작되다
02.사랑받는 자가 되다
03.사랑받는 자가 되어 가다
04-1.선택받은 자
05-2.축복받은 자
06.3.상처받은 자
07-4.나누어 주는 자
08.사랑받는 자로 살아가다
09.후기:우정이 깊어지다
– 저자소개 : 헨리 나우웬 (Henri J. M. Nouwen)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은 가톨릭 사제로서, 캐나다 토론토의 라르쉬(L’Arche)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서 정신 지체 장애인들을 섬겼다. 그는 또한 우리 시대에 가장 인기 있고 존경받는, 영성에 관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예일, 노틀담, 하버드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제네시 일기」(성바오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두란노), 「죽음, 가장 큰 선물」(홍성사), 「아담」, 「영성에의 길」,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이상 IVP) 등 3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도널드 맥닐(Donald P. McNeill)은 거룩한 십자가 수도회 사제로서, 노틀담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의 경험 학습 센터 이사로 일했다.
더글러스 모리슨(Douglas A. Morrison)은 코네티컷의 하트포드에 있는 대주교 관구의 사제로서, 워싱턴 시에 있는 가톨릭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동 대학교의 목회 센터 이사로 일했다.
조엘 필라티가(Joel Fil rtiga)는 파라과이의 의사이며, 1976년 경찰의 고문을 받다가 17세의 나이로 사망한 아들 조엘리토를 기리면서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을 그려 주었다.
– 책 속으로
내가 말하는 변화란, 자네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시험 가운데서, 사랑받고 있다는 진리에 끊임없이 ‘그렇습니다’로 반응하며 사는 삶으로 변화하는 것이네. 단순히 이렇게 생각하게. 삶이란 우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우리의 진정한 영적 본성을 확인하고, 우리의 진리를 주장하고, 우리 존재의 실재를 승인하고 통합하기 위해, 그러나 우리를 사랑받는 자로 부르신 하나님께 ‘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말일세. — p.112
그러나, 진정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세상 자체를 그 삶의 근원으로 볼 수 없네. 세상과 세상의 전략은 오랜 시간 자네를 살아 남게 할 수 있지만, 자네를 진정으로 살게 할 수는 없네. 그러니 자네의 삶은 말할 것도 없지 않은가! 영적으로 자네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네. 따라서 자네는 보냄받은 자로서 그들 가운데 있으면서 그들이 진정한 생명의 한 줄기 빛을 잡도록 해주어야 할 걸세.
자네가 이 세상에 보냄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게 된다네. 나로서는 이 급진적인 변화를 설명하기가 어렵네. 그것은 일상용어로 묘사할 수 없고, 자기 암시라는 새로운 훈련 방법으로도 배우거나 훈련할 수 없는 변화이기 때문이지. 내가 말하는 변화란, 자네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시험가운데서, 사랑받고 있다는 진리에 끊임없이 ‘그렇습니다’로 반응하며 사는 삶으로 변화하는 것이네. 단순히 이렇게 생각하게. 삶이란 우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 p.111
– 출판사 서평
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영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 친구에게 쓴 편지글이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렸던 음성처럼 그리스도인들도 동일한 음성을 들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저자는 이 세상에서 사랑받는 자로서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