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호호 아줌마의 나들이
알프 프로이센 저 / 비에른 베리 그림 / 비룡소 / 2019.5.23
어느 화창한 날 호호 아줌마는 남편과 함께 탈탈탈 고물 자동차를 끌고 나들이를 나선다.

그런데 또 호호아줌마가 찻숟가락만하게 작아져 버렸다. 어떡하지? 글쎄 작아진 호호아줌마가 아저씨가 떨어뜨린 아이스크림에 푹 파묻혀 꽁꽁 얼어붙을 것 같아…
마음씨 좋은 남편과 함께 고물 자동차를 타고 나들이를 나선 호호아줌마가 암닭과 강아지, 새끼돼지를 만나서 펼쳐진 재미있는 이야기.
○ 목차
호호 아줌마의 나들이 – 첫 번째 이야기
호호 아줌마의 나들이 – 두 번째 이야기
호호 아줌마의 나들이 – 세 번째 이야기
호호 아줌마의 나들이 – 네 번째 이야기
호호 아줌마의 나들이 – 다섯 번째 이야기
호호 아줌마와 앤 언니
호호 아줌마와 사랑앵무새

○ 저자소개 : 알프 프로이센
노르웨이 작가. 시인. 아동문학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천성이 명랑하고 상상력과 표현력이 뛰어났으며 노래를 잘 불렀다.
라디오 방송에서 독특한 어투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슬픔과 분노를 날카로운 풍자와 밝은 유머로 표현하였다.
– 그림: 비에른 베리 (Bjorn Berg)
스웨덴의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삽화가.
1923년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스웨덴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며 스웨덴 왕립 예술원과 파리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다.
베리는 직접 스몰란드 지방을 여행하며 집과 정원과 울타리 등을 꼼꼼히 살피고 박물관에서 그 시대의 풍경을 조사하여 에밀과 가족들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
‘재빠른’ 화풍을 지녔으며 ‘붓을 많이 놀리지 않고도 정확하게’ 장면이나 인물을 표현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약 50년 동안 스톡홀름 일간지의 신문 화가로 활동했다.
– 역자: 홍연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 기획과 편집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분을 말해 봐!〉 〈찰리가 온 첫날 밤〉 〈도서관에 간 사자〉 〈앤서니 브라운 나의 상상 미술관〉 〈작은 집 이야기〉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밀리언즈〉 등이 있다.

○ ‘호호 아줌마’ 개관
호호아줌마는 노르웨이 작가 알프 프뢰위센의 소설 숲속의 요정을 원작으로 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1983년 4월 4일부터 1984년 3월 30일까지 NHK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10분간의 에피소드가 130편에 이른다.
- 줄거리
호호아줌마는 남편과 함께 작은 마을에 산다. 남편은 페인트 기술자이다.
그녀는 작은 마술 차 숟가락을 목 주위에 착용하고 있으며, 그 때마다 작아진 작은 차 숟가락 크기로 작아진다.
몸집이 작아지면 뒤통수를 따라가야한다. 그녀는 일정 시간이 지나서 항상 원래 크기로 되돌아간다.
그녀는 동물과 소통하고 숲에서 멋진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그녀는 정기적으로 흥미로운 친구가 된다.
그녀는 숲속에 사는 수수께끼 어린 소녀 루리의 친구이며, 또한 바이킹쥐 가족과 친구이다.
그녀는 자신의 비밀을 말하지 못하거나 몸집이 작아진 상태에서 자신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녀의 남편 호호아저씨 (투덜이 아저씨)는 나중에 이 시리즈에서 그의 아내 비밀을 알아낸다.

- 등장인물
호호아줌마
호호아저씨(투덜이 아저씨)
유리(루리)
장난꾸러기 삼총사(병팔이, 안경, 고구마)
몽실이(개)
나비(고양이)
바이킹쥐 가족(핫산씨, 핫산부인, 다섯아이 <도, 레, 미, 파, 솔> 쥐)
밍크(루리와 항상 같이 있는 밍크동물)
오리나(까마귀)
꼬꼬(암탉)
○ 독자 서평
설마 우리 호호 아줌마를 벌써 잊은건 아니죠?
드디어 호호 아줌마도 나들이다운 나들이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투덜투덜 아저씨가 대회에 나가기 위해 낡은 차를 한 대 샀거든요. 대회장으로 향하면서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꾸 목적지를 바꾸게 돼요. 호호 아줌마가 가만히 있었냐고요? 물론이죠. 호호 아줌마는 어디든 상관없어요. 나들이만 할 수 있다면 말이죠.
그런데 호호 아줌마가 이번에도 역시 시시때때로 작아지는 거예요. 호호 아줌마가 작아지면 동물들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이젠 다들 아시죠? 평소 동물을 키우고 싶었던 호호 아줌마는 작아진 자신을 도와준 동물들을 차에 태워요. 닭, 고양이, 개, 돼지… 동물을 싫어하는 투덜투덜 아저씨가 알면 난리가 나겠는걸요? 다행히 호호 아줌마의 재치로 동물들을 키울 수 있게 돼요.
아쉽게도 호호 아줌마의 3편의 시리즈 중 마지막 이야기예요. 그동안 호호 아줌마와 함께 하면서 한가지 얻은 것이 있을거예요. 시시때때로 찻숟가락만큼 작아지는 호호 아줌마는 절대 슬퍼하지 않았어요. 그때마다 당황하지 않고 그 상황을 즐겼죠. 지금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더라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요. 호호 아줌마처럼 씩씩하게 지내다보면 곧 나아질거예요.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