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시소연 ‘시드니 행진’ 실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1일(토) 시드니에서 대대적인 집회가 있었다.
이날 집회는 NSW노조 (Unions NSW)와 노동자, 학생, 여성 연대가 행사를 주관했다.
또 호주 상원의원 페니 샤페 (Penny Sharpe)와 녹색당의 제니 레옹 (Jenny Leong), NSW 교사연맹 (NSW Teachers Federation), 간호사조산사연합 (NSW Nurses and Midwives’ Association), 이란여성연합 (Iranian Women’s Solidarity) 등이 참석해 시드니 타운홀에서 하이드파크까지 시가행진을 하며 여성의 권리보장, 폭력 근절, 여성인권보장 등을 외쳤다.
이날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연대’ (시소연)와 ‘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 (KCC Inc.) 회원들이 참여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문제를 알리며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드니 풍물패 ‘필굿’과 ‘KCC청소년교실’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시소연은 2016년 시소추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주친위원회)를 계기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은 애쉬필드 연합교회 (180 Liverpool Rd, Ashfield NSW 2131)에 위치해 있다.

시소연 회원들은 소녀상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 소녀상 청소 & 주변정리 담당을 보면 3월 전은숙 3월 26일(일), 4월 권태원, 5월 전영민, 6월 권태원, 7월 이연정, 8월 문연초, 9월 전신아, 10월 이병희, 11월과 12월은 미정이다.
시소연은 미정인 달에 소녀상 정리 정돈 봉사자를 적극 환영한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여성노동자 평등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8일을 기해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기리고 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테마는 ‘공정을 포용하라 (Embrace Equity)’이다.


사진 = 시소연 SNS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