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협 주최, 2014 부활절 연합부흥성회 열려
시드니지역의 교회들과 목회자, 성도들의 연합으로 하나돼 영광돌려
2014년 부활절 연합부흥성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시드니교계가 연합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4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일까지 저녁 7시 그린에이커(Greenacre)에 위치한 시드니순복음교회(204 Waterloo Rd, Greenacre)에서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회장 최효진 목사, 이하 시교협)가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부흥성회가 개최됐다. 이번 성회에는 매 집회마다 본당과 교육기관 등 입추의 여지없이 성도들이 참석해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신앙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나눴다. 이번 성회는 장년집회와 함께 어린이 집회가 동시에 열리며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부활절 행사가 되었다. 특히 올 부활절 연합부흥성회는 부활절기 한 주간 후 열려 각 교회별 부활절 행사를 가졌으며, 부활 이후 첫 번째 주간 안작데이 연휴기간에 개최하여 교회와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석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부활절 연합성회 강사로는 한국교계에서 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서임중 목사가 나섰다. 강사로 나선 서임중 목사는 시종일관 유모와 함께 열정적인 설교로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불어 넣었고 이에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틈틈이 참석한 성도들 사이에 인사를 나눔으로 설교자와 회중, 회중과 회중간에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임중 목사는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 경안 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다. 서임중 목사는 3일에 걸쳐 ‘생각의 방향을 전환하라’(창 12:1-3), ‘믿음의 법칙대로 행하라’(마 16:21-24), ‘통감의 지혜로 살아가라’(삼상 12:14-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첫째 날 집회에서 “세월호 사고로 어두운 이때에 믿음의 생각으로 이런 아픔을 승화해 더욱 합력해 희망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 일은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이 함께 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의 간증을 하며 “20대에 결핵을 앓았는데 교회를 찾아 믿음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생각을 예수중심으로 전환해 지금까지 그 은혜로 살고 있다”고 간증했다. 둘째 날에는 ‘믿음의 법칙대로 행하라’는 제목하에 “죽으면 산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져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좇으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셋째 날에는 “역사를 거울로 보는 혜안으로 통감의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영안을 얻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활절 연합부흥성회에는 많은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예배 순서자로 함께 동참했다. 3일간 경배와 찬양팀으로 시드니순복음교회 찬양팀, 예배 사회자로 배진태 목사(시드니우리교회), 이기훈 목사(시드니온누리교회), 유종오 목사(시드니행복한교회), 기도 순서에 김범석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 서영민 목사(시드니비전교회), 김성겸 목사(힐스한인교회), 성경봉독에 고형민 목사(시드니꿈이있는교회), 최창렬 목사(하늘향기 예닮교회), 유형욱 목사(시드니만나교회), 성가 및 찬양으로 시드니순복음교회 성가대, 대양주 예수교장로회 호주노회 성가대, 호주 연합교단 성가대, 강사 소개 및 인사로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 시교협 회장), 헌금기도에 이한상 사관(벨모아구세군 시드니한인교회), 임요셉 목사(호산나장로교회), 송영민 목사(시드니수정교회), 헌금위원으로 시드니중앙장로교회, 동산교회, 시드니한인장로교회, 특별찬양으로 기독교여자절제회와 소올 싱어즈, Journey of 7과 사모합창단, 지휘자협의회와 솔리데오 합창단, 광고로 김종열 목사(에쉬필드한인장로교회, 시교협 총무), 축도로 김종규 목사(시드니영성교회), 김석호 목사(시드니삼일교회 은퇴), 김동표 목사(시드니선민교회 은퇴), 안내봉사로 기독교여자절제회와 시드니성시화, 시드니온누리교회, 새순장로교회, 주차봉사로 히즈스트리교회, 시드니주안교회, 안디옥장로교회가 봉사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