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협, 필리핀 하이옌 태풍으로 쓰러진 현지교회 다시 세워
2013년 10월에 필리핀을 강타한 하이엔의 태풍피해로 인해 쓰러진 필리핀 현지 교회를 세우는 일에 호주 시드니 한인 교회 교역자 협의회(회장 최효진 목사, 이하 시교협)가 모금한 금액을 전달하였다. 시교협은 지난 3월 월례회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찾던 중 태풍피해로 쓰러진 현지 교회를 세우는데 지원하기로 결정 하였다.
현지 교회의 쓰러진 모습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쌀과 옷을 나누어주었다. 이 행사의 장소는 전에 필리핀 현지 등대교회였으나 교회의 흔적도 없는 그 자리에서 행사를 진행 하였다. 회장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와 총무 김종열 목사(시교협 총무, 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현지를 방문해 교회의 부지를 구입하고 그 위에 교회를 세우기로 하였다. 먼저 쌀과 옷가지를 나누어 주기 전에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 이날 주민들에게 미리 300명분의 쿠폰을 나누어 주었고 쿠폰을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 쌀과 옷을 나누어 주었다.
앞으로 필리핀 세부지역에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가 세운 교회가 서게 됨을 통해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아 지기를 기원한다. 필리핀 현지 교회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너무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시교협에 전했다.
한편 시교협에서는 이번 행사는 밀알 선교회 황영희 선교사가 정보를 주고 협조하여 이루어지게 되어 황영희 선교사와 사랑의 모금에 동참한 시교협 회원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제공 = 시교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