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국교육원 2022년 한국어 문화경연대회 (KPC) 개최
한국어 채택학교 학생들이 다 같이 모여 한국어로 발표하고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축제의 자리
COVID-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본선 대회 진행

시드니한국교육원 (원장 권진)은 지난 2022년 9월 15일 (목)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홀에서 ‘2022 한국어 문화경연대회’ (Korean Performance Contest)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동 대회는 2014년부터 매년 호주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초·중등학교의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미술작품을 제출하거나 공연을 펼치는 행사로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다 같이 모여 서로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즐기는 축제의 자리이다.
그러나, 2020년, 2021년은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고, 올해 드디어 3년 만에 대면으로 본선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 행사는 지난 6월 27일 (월)부터 8월 31일 (수)까지 약 2개월간 본 대회 응모작을 접수하였고, 그 결과, 약 560명의 학생이 개인 또는 팀을 이루어 참가 신청하였다.

그 중 공연 (Performance) 부문 본선 대회 참가자를 선발하여 행사 당일 8팀, 약 120여명의 학생이 직접 참석하여 자신들의 공연을 펼쳐보였다.
미술 (Artworks) 부문은 사전에 우수자를 선발하였으며, 수상자들도 공연 본선 대회에 참석하여 함께 공연을 즐기고, 행사 마지막 시상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주호주대한민국대사관의 협조로 한국에서 초청한 태권도 봉사단원들이 학생들 본 경연에 앞서 대한민국의 멋진 태권도 특별공연을 선보여 주었다.
또한 가스펠 피아노에서 전자건반을 부상으로 후원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었다.
각 부분 수장자는 아래와 같다.
< 미술 (Artworks) >

① 초등부 미술 (Artworks) 부문에서는 “내가 사랑하는 한국”을 주제로 한국의 전통 찻상 그림을 그린 캠시초등학교의 Bella Chan 학생이 1위를 차지하여 상장과 부상으로 바우처 $200을 받았다.
② 중등부에서는 ACT주 Narrabundah 컬리지의 Josephine Dickie 학생이 한국어로 직접 만든 카툰으로 1위로 선정되어 상장과 바우처 $300를 받았다.
< 공연 (Performance) 부문 >
① 초등부는 풍년을 기원하는 장구공연을 선보인 캠시초등학교의 Lucy Lee외 24명이 1위를 수상하여, 바우처 $300과 가스펠 피아노에서 후원한 전자건반을 부상으로 받았다.
② 중등부에서는 버우드 걸스 고등학교의 Aileen Chae외 5명이 잘 짜여진 K-POP 안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바우처 $500과 전자건반을 받았다.
<공연영상 (Video Clip) 부문>

아울러 본선대회 참가가 어려운 뉴사우스웨일즈 주 지역 외 학생들을 위해 별도로 공연 영상 (Video Clip) 부문을 시상하였다.
① 초등부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동화 구연 영상을 제출한 빅토리아 주 언어학교 돈카스터 센터의 임벼리 학생외 12명이 1위로 선정되어, 상장과 바우처 $150을 받았다.
② 중등부에서는 역시 같은 돈카스터 센터의 임리아 학생 외 4명이 선보인 사물놀이 팀이 1위를 수상하여 상장과 바우처 $200을 부상으로 받았다.
권 진 교육원장은 이 날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어 문화경연대회가 계속해서 개최될 수 있는 것은 한국어 선생님들과 학부형들의 덕분이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오늘 본선 무대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노력했던 시간이 훗날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