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국문화원, ‘씬의 설계전’ 성료, 현지 협업으로 호주 관객과의 접점 확대
영화 ‘아가씨’ (2016) 상영회 및 류성희 미술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 일환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이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한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개막식과 더불어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AGNSW)과 협력하여 영화 ‘아가씨’ (2016) 상영회 및 류성희 미술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일반 관람객은 물론 영화 관련 업계 종사자와 대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한국 영화 미술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호주 관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문화원은 현지 기관과 협력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0월 17일(금)에는 호주프로덕션디자인길드 (Australian Production Design Guild) 및 호주국립영화텔레비전라디오학교 (Australian Film, Television and Radio School, AFTRS)와 협력하여 ‘국제 프로덕션 디자인 위크 2025’ 개막의 밤 행사를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들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영화 미술 분야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29일(수)에는 현지 라디오 방송국 2SER의 프로그램 더 데일리 (The Daily)에 윤선민 문화원장이 출연해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 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영상자료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한국 영화 산업에서 프로덕션 디자인의 발전사와 세 명의 미술감독의 주요 작품 및 개성을 소개하며 전시의 의의와 매력을 청취자들에게 전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호주 내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 정보
–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 기간: 2025년 8월 14일 ~ 10월 31일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관람
– 공동주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영상자료원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 누리집 주소: www.koreanculture.org.au/production-design-scene-architects-build-on-screen-worlds/
국제 프로덕션 디자인 위크(Internation Prodction Design Week 2025)
링크: https://productiondesignweek.org/program/
2SER 라디오 방송(2025.10.29.)
링크: https://www.2ser.com/stories/proudction-design-scene-architects-build-on-screen-worlds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