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성탄 메시지
성탄을 맞아 아직도 예수를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은혜가 있기를
2014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가족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충만하게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두가 익히 아시다시피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날’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탄생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빌2;6-8)
성탄절은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사건이라고 바울 사도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보면 아기 예수 나시던 날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라고” 천사들이를 찬양하며 주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땅에는 평화가 임하게 될 것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4년 만 해도 이 지구 위에는 수많은 분쟁과 갈등, 전쟁의 소식이 그치지 않았고, 사건, 사고, 질병, 자연재해 등으로 말미암아 고통당한 이들의 신음소리가 계속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비탄과 허망함. 그리고 분노와 슬픔가운데에 있게 하였습니다.
북한의 인권유린 사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중동에서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잔인한 일들이 크리스챤들을 상대로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타깝게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호주 시드니에서도 인질, 테러사건이 발생하여 수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지구촌 곳곳에 평화가 깃들고, 용서와 관용과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지구촌 가족의 삶을 건설해 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베들레헴 말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에게 그 해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분은 33년 동안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상에서 세상 죄를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인간의 구원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은 화목하게 되었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갖게 된 것입니다.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 예수가 이 땅위에 편만하게 전파될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 땅을 변화시킴으로 지구촌에는 안정과 평화와 사랑이 넘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이 성탄절인 줄은 알지만 그분이 진정 누구신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평강의 왕 구세주가 이 세상에 오셨다는 기쁜 소식을 모든 인류에게 선포해야 합니다.
그분은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하시며,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신 우리 인류의 소망이시며 모든 어두움의 세력을 쫓아내신 살아계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저는 2014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무엇보다도 시드니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고통 속에 있는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며, 예수님의 정신으로 그들을 섬기며, 세상의 가장 낮은 자리까지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구원의 소식을 전하며, 이 땅을 치유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님 오심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 평강의 왕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30대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회장 변상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