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인문학 교실’ 2월 첫모임 가져
2월 2일과 16일(목) 오후 7시, 린필드 한글사랑도서관에서
‘시드니 인문학 교실’(The Humanitas Class For the Korean Community in Sydney)에서는 2월 2일(목) 오후 7시, 린필드 한글사랑도서관(454 Pacific Hwy, Lindfield NSW 2070)에서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는가?(시드니 인문학 교실의 목적)”이란 주제로 첫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선 홍길복 목사는 “일찍이 다산 정약용은 강진으로 유배를 떠나기 전 한양에 있을 때 몇몇 친구들과 계(契) 모임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죽란시사’(竹欄詩社)라 했습니다. 한 시대를 살아가며 세상을 걱정하며 자아를 성찰하는 선비들이 모여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일종의 풍류계(風流係)였습니다. 우리도 지금 ‘시드니 인문학 계’를 통하여 인생의 시름과 아픔은 서로 위로하고 시대와 인간을 피차 보듬어 주면서 이 절망의 땅에서도 함께 희망의 무지개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같이 먹고 자면서도 꿈과 생각은 서로 다른 동상이몽(同床異夢)가들이 아니라, 각자 삶의 자리는 다르지만 이 교실을 통하여 이상동몽(異床同夢)하는 <인문학 친구들> 입니다. <異床同夢>! 이 얼마나 멋진 말 입니까? 잠은 각기 다른 데서 자지만 꿈 만은 같이 꾸기를 소망 합니다”라고 서론에 언급하며 열강을 이어갔다.
시드니인문학 교실 관계자는 모임에 초청하며 “우리 시대 과연 사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며, 함께 그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싶어 하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2월부터 5월까지, 8월부터 11월까지 1년 8달, 매달 첫째와 셋째 목요일 저녁 7시부터 함께 자리하고자 합니다. 1년에 모두 16번 모입니다”라고 안내했다.
한편 2월의 모임 주제로는 2월 2일(목)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는가?(시드니 인문학 교실의 목적)”, 2월 16일(목) “인문학이란 무엇인가?(인문학의 정의와 역사적 흐름)”란 주제로 모임을 갖으며, 2월의 강사로 홍길복 목사(호주연합교회와 해외한인장로교회 은퇴목사)가 선다.
‘시드니 인문학 교실’ 문의는 임운규 목사(0425 050 013, woon153@daum.net)에게 하면 된다.
– 시드니 인문학 교실 2월 모임 안내
.모임명: 시드니 인문학 교실
.영문명: The Humanitas Class For the Korean Community in Sydney
.시간: 2017년 2월 2일, 16일(목) 격주 모임(저녁 7-9시), 년간 16-18회 강좌
.장소: 한글사랑도서관(454 Pacific Hwy, Lindfield NSW 2070)
.강의의 주제(화두): 인문학 전반
.대상: 인문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문의: 0425 050 013 (임운규 목사), woon153@daum.net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