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인문학 교실’ 3월 모임 실시
4월 모임은 6일(목)과 20일(목) 오후 7시, 린필드 한글사랑도서관에서
‘시드니 인문학 교실’(The Humanitas Class For the Korean Community in Sydney)에서는 지난 3월 3일(목)과 7일(목) 오후 7시, 린필드 한글사랑도서관(454 Pacific Hwy, Lindfield NSW 2070)에서 2017년 전반기 세 번째 모임과 네 번째 모임을 가졌다.
3월의 모임 주제로는 3월 3일(목) “어떻게?”(인문학 방법론), 3월 16일(목) “생각하기 시작하다”(인문학의 출발)란 주제로 모임을 갖으며, 3월의 강사로 홍길복 목사(호주연합교회와 해외한인장로교회 은퇴목사)가 섰다.
지난 3월 3일 강사로 선 홍길복 목사는 ‘어떻게?’(인문학 방법론)란 주제로 “모든 학문은 저마다의 방법론이 있고 그 방법론에 따라서 세운 가설과 목표를 향하여 연구, 추진하게 됩니다. 방법론은 학문마다 다르기 마련이고 또 같은 학문 사이에서도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원리는 하나라고 하더라도 방법은 다양합니다. 방법론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론을 사용하는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인문학 공부의 첫 출발입니다”라며 일반적으로 제반 학문의 방법론을 거시적으로 볼 때는 세 가지(직관적 방법론, 과학적 방법론, 합리적 방법론) 방법론과 전통적으로 서양철학과 인문학에서 사용해 온 ‘합리적 방법론’의 세 가지(연역적 방법론, 귀납적 방법론, 변증법적 방법론)에 대해 설명하며, 결론부로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개인적이며 인격적 자세”에 대해서 열강했다.
또한 3월 16일 강의는 “생각하기 시작하다”(인문학의 출발)란 주제로 서양 인문학의 기본 틀인 ‘생각하기’와 동양사상의 최종적 목표인 ‘생각하지 않기’를 비교하며 생각하기의 정의와 그 시작(생각의 탄생), ‘예루살렘의 아이히만(Eichmann in Jerusalem)’ 등을 살펴보며 결론으로 “폴 부르제(Paul Bourget, 1852-1935, 프랑스의 소설가, 비평가)의 말을 새겨두어야 합니다. ‘부탁입니다. 꼭 기억해 두십시오.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당신은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인문학의 출발점은 생각하는 태도에서부터 시작됩니다”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시드니인문학 교실 관계자는 모임에 초청하며 “우리 시대 과연 사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며, 함께 그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싶어 하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2월부터 5월까지, 8월부터 11월까지 1년 8달, 매달 첫째와 셋째 목요일 저녁 7시부터 함께 자리하고자 합니다. 1년에 모두 16번 모입니다”라고 안내했다.
한편 다음 4월 모임은 4월 7일(목)과 21일(목) 오후 7시, 린필드 한글사랑도서관(454 Pacific Hwy, Lindfield NSW 2070)에서 모임을 갖는다.
‘시드니 인문학 교실’ 문의는 임운규 목사(0425 050 013, woon153@daum.net)에게 하면 된다.
– 시드니 인문학 교실 4월 모임 안내
.모임명: 시드니 인문학 교실
.영문명: The Humanitas Class For the Korean Community in Sydney
.일시: 2017년 4월 6일, 20일(목) 격주 모임(저녁 7-9시), 년간 16-18회 강좌
.장소: 한글사랑도서관(454 Pacific Hwy, Lindfield NSW 2070)
.강의의 주제(화두): 인문학 전반
.대상: 인문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문의: 0425 050 013 (임운규 목사), woon153@daum.net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