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15 호주한국영화제’ 성황
한국영화 20편, 6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이 삼성호주법인의 후원을 받아 지난 8월 12일(수) 시드니 시내 중심가인 조지스트리트의 이벤트시네마(Event Cinemas)에서 개최한 ‘제6회 호주한국영화제(KOFFIA)’가 20일(목) 성황리에 폐막됐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호주 전역 6개 도시(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라, 애들레이드, 퍼스)에서 순회 개최되는데 시드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것이다. 시드니에서는 8월 12일(수) 개막해 20일(목) 폐막까지 9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선보인 영화들은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최신 작품 20편으로 구성됐다. 개막작으로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이 올랐고,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감독 신수원)가 상영됐다. 이외에도 ‘족구왕’(감독 우문기),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표적’(감독 창감독), ‘명량’(감독 김한민), ‘화장’(감독 임권택), ‘위로공단’(감독 임흥순) 등이 상영됐다.
이휘진 총영사는 지난 8월 12일(수)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국문화원의 영화제 개최를 치하하고 종합 예술인 영화 감상을 통해 한국의 문화, 일반생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여 양국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면서 후원기관에 사의를 표시한바 있으며, 한국문화원은 “호주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각인시키는데 있어서 영화는 좋은 매개체”라며 ”영화제가 널리 홍보돼 많은 사람들이 최신 한국 영화를 관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