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협, 2015 부활절 연합부흥성회와 목회자세미나 성료
시드니지역의 교회들과 목회자, 성도들의 연합으로 하나돼 영광돌려
2015년 부활절 연합부흥성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시드니교계가 연합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4월 3일(금)부터 5일(주일)일까지 저녁 7시 크로이든(Croydon)에 위치한 PLC(Presbyterian Ladies College, Boundary St, Croydon)에서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회장 변상균 목사, 이하 시교협)가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부흥성회가 개최됐다. 이번 성회에는 매 집회마다 본당과 교육기관 등 입추의 여지없이 성도들이 참석해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신앙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나눴다. 또한 이번 성회기간중 4일(토)에는 목회자부부세미나가 시드니성결교회(고준학 목사 시무)에서 열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제목으로 세미나가 열렸다.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한 원팔연 목사
부활절 연합성회 강사로는 한국교계에서 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원팔연 목사가 나섰다. 강사로 나선 원팔연 목사는 시종일관 유모와 함께 열정적인 설교로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불어 넣었고 이에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틈틈이 참석한 성도들 사이에 인사를 나눔으로 설교자와 회중, 회중과 회중간에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원팔연 목사는 한국 전주바울교회 담임목사(전 서울신대 이사장)로 있다. 원팔연 목사는 3일에 걸쳐 ‘하나님을 감동시킵시다’(창 12:1-9), ‘선민이여 꿈을 가집시다’(창 37:511), ‘하나님의 소원’(딤전 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원팔연 목사는 첫째 날 ‘하나님을 감동시킵시다’란 설교에서 “하나님을 감동케 하려면 순종의 신앙, 제단 쌓는 신앙, 화목의 신앙, 인내의 신앙, 대접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하나님을 감동케 해 부어주시는 축복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선민이여 꿈을 가집시다’라는 설교에서 ‘요셉처럼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용기, 자기 사명에 최선과 성실로 임하는 자세, 꿈을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중요하다며 “꿈을 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인내와 결단, 성실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하나님의 소원’이란 설교에서 “교회는 반드시 부흥되어야 한다. 부흥되어야 일을 할 수 있다”고 시작해 “가장 효과적인 전도는 예수님, 목사, 교회 자랑이다. 하루에 한 사람에게만 예수님, 목사님, 교회 자랑을 한다면 반드시 교회에 새신자가 전도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성도들은 예배 후 뜨겁게 기도했으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받기를 소망하며 결단했다.
시드니 교회들과 성도들의 연합 돋보여
한편, 이번 부활절 연합부흥성회에는 많은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예배 순서자로 함께 동참했다. 3일간 경배와 찬양팀으로 시드니주안교회(진기현 목사)와 시드니수정교회(송영민 목사) 찬양팀, 예배 사회자로 김종열 목사(시교협 부회장, 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 김호남 목사(시드니샬롬교회), 형주민 목사(시드니교회), 이명구 목사(시드니영락교회), 기도 순서에 조진호 목사(시드니주심교회), 채호병 목사(시드니늘사랑교회), 고준학 목사(시드니성결교회), 조예호 목사(땅끝사랑교회), 성경봉독에 김주한 목사(시드니은빛교회), 안상헌 목사(시드니삼일교회), 홍성규 목사(무지개교회), 박종호 목사(시드니새장교회), 성가 및 찬양으로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성가대, 대양주 예수교장로회 호주노회 성가대, 기독교여자전제회, 시드니영락교회 성가대, 강사 소개 및 인사로 변상균 목사(로고스교회, 시교협 회장), 헌금기도에 손영배 목사(포도나무장로교회), 서영준 목사(호천장로교회), 서기석 목사(시드니한인침례교회), 임세근 목사(시드니창성교회), 헌금위원으로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 호산나장로교회, 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 기쁨의 장로교회, 히즈스토리교회, 특별찬양으로 Good Friends Ladies Choir, 김선희 자매(코스타 강사), 솔리데오 합창단, 시드니한인교회 지휘자협의회, 시드니주안교회 찬양단, 광고로 임요셉 목사(호산나장로교회, 시교협 부총무), 축도로 홍길복 목사(시드니우리교회 은퇴), 박채호 목사(시드니전원교회), 최석진 목사(시드니방주교회), 한영근 목사(시드니불꽃교회), 안내봉사로 시드니주안교회, 아버지학교, 시드니교회, 히즈스토리교회, 주차봉사로 시드니주안교회, 아버지학교, 성시화, 히즈스토리교회가 봉사했다.
부활절연합부흥성회 목회자부부세미나도 실시
시교협(회장 변상균 목사) 주최로 4월 4일(토) 오전 10시 시드니성결교회(고준학 목사 시무, 15 Cowells Lane, Ermington)에서 개최됐다. 이번 목회자 부부세미나에는 임요셉 목사(호산나장로교회 시무, 시교협 부총무)의 사회, 김석호 목사(시드니삼일교회 은퇴)의 기도가 있은 후 강사로 나선 원팔연 목사(한국 전주바울교회 시무)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 21:15-17)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원팔연 목사는 행복한 목회를 위한 비결로 목회자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사역을 부탁하며 “교인들이 목회자를 좋아하고 신뢰해야 하며, 목회자는 권위가 있고 말과 행실과 믿음이 본이 되어야 한다. 불타는 소원을 갖고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팔연 목사는 자신의 목회의 무기가 열정과 좋은 만남, 대인관계 등에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면서 “배우고 나쁜 의식을 버리며 비판보다는 도전의식을 가지고 나가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세미나 후 임요셉 목사는 광고를 통해 강사진과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시교협 사역(부활절연합부흥성회)에 목회자들의 합력을 요청한 후 원팔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