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뉴질랜드·호주서 학생 국제교류 진행
관내 중학생 26명 2주간 ··· 영어 소통 능력 향상·세계시민 자질 함양
예산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2박 14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시드니에서 ‘2025 영어권 국가 학생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해외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며 예산군 내 11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중학교 2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한다.

국제교류단은 지난 28일 오클랜드에 위치한 폰손비중학교에서 환영식과 버디 학생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 활동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뉴질랜드 현지 중학교의 정규수업과 방과후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하며 생생한 문화 경험을 쌓는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현지 학교를 찾아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8월 7일 귀국 후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열어 국제교류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내실 있는 국제화 교육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앞서 세 차례 사전교육을 갖고 참가 학생들의 안전교육, 문화 이해, 생활예절, 기본 회화 교육 등의 준비를 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도 함께 선발해 연수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형평성과 기회의 평등을 실현했다.
김은경 교육과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 학생 개개인이 세계와 소통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기회”라며 “예산지역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공 = 예산교육지원청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