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관련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 브리핑
“다양한 발사체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효과 있어“
“액체연료 대비 민간 우주개발 참여 보다 용이“
“한국정부는 우주선진국 도약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은 7월 29일(현지시간)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과 관련해 우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박 보좌관은 크게 기술의 다양화 관점과 진입장벽의 완화 관점에서 설명하겠다고 말한 뒤, “어제 채택된 지침으로 인해서 우주개발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발사체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액체연료 대비 고체연료 로켓은 저비용으로 제조와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민간의 우주개발 참여가 보다 용이해진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박 보좌관은 “이번 미사일 지침 개정을 기반으로 우리의 독자적인 우주 수송력을 강화하고, 우주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수경 보좌관은 고체연료는 액체연료에 비해서 부품 수가 적고, 간단해 신뢰성이 높고 취급이 용이한데 이같은 이유로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또, 박 보좌관은 “현재 위성과 관련한 기업과 인력은 현재 58개 정도인데, 향후 내년 정도까지 70여 개로, 그리고 인력은 약 880여명에서 1,000여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박 보좌관은 “고성능 고체 로켓 개발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30여 개사만 진입한 발사 서비스 시장이 있다”면서 “국내 기업도 신규 진입의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형 발사체를 제작·창업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부품이 많아 부품업계의 활성화도 더불어 기대가 된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박 보좌관은 “한국정부는 우리나라가 우주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공 = 청와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