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시드니 국제공항 명칭은 ‘낸시 버드 월튼공항’ (Nancy Bird Walton Airport)
웨스턴시드니 국제공항 (Western Sydney Airport competition)의 명칭은 호주 유명 여성 비행사의 이름을 딴 ‘낸시 버드 월튼공항’ (Nancy Bird Walton Airport)으로 2026년 운항을 시작한다.

낸시 버드 월튼 (Nancy Bird Walton, AO, OBE, 1915년 10월 16일 ~ 2009년 1월 13일)는 “아웃백의 천사”로 알려진 선구적인 호주 비행가이자 호주 여성 조종사 협회의 창립자이고 후원자였다. 호주의 대공황 당시 10대였던 낸시 버드는 1933년 18세의 나이에 그녀의 열정으로 비행 수업을 듣게 되었다. 태평양 중부를 횡단 한 최초의 사람인 찰스 킹스 포드 스미스 경은 방금 시드니 근처에 조종사 학교를 열었고 그녀는 그의 첫 제자 중 하나였다. 비행을 배운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가 활동을 위해 그렇게했지만 낸시는 생계를 위해 비행 할 계획이었다. 1934년 19세에 완전한 자격을 갖춘 조종사가 되어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가장 어린 호주 여성이 되었다.
‘낸시 버드 월튼공항’ (Nancy-Bird Walton Airport)은 시드니의 새로운 서부 파크랜드 시티 지역에 있는 그린필드 공항으로 계획되었다. 설계는 영국의 자하하디드 아키텍츠와 시드니의 콕스 아키텍처가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완공해 운항을 시작하게 된다.
‘낸시 버드 월튼공항’ (Nancy-Bird Walton Airport)은 2026년까지 연간 1,000만 명의 승객(MAP)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60년까지 최대 8,8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는 확장식 모듈로 계획되어 호주로 가는 최대 국제적 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를 맡은 ZHA 프로젝트 책임건축가 크리스티아노 세카토 (Cristiano Ceccato)는 “공항 디자인은 과거, 현재, 미래의 호주건축의 진화를 보여주며 호주 전통건축의 특징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했다”고 밝힌다.
콕스 건축의 데이비드 홀름 (David Holm) 프로젝트 책임건축가는 “웨스턴 시드니의 독특한 지역적 식물과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빛과 같은 독특한 자연적 특성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이러한 공간, 색상 및 재료는 프로젝트에 틀림없는 지역적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디자인에 통합되었다”고 설명한다. ZHA와 COX 디자인은 건물의 구조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원칙을 속속들이 반영하고 있다. 공항 건물의 일조량과 자연 환기, 수자원의 재활용 등을 통합한 모듈형 에너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적용한다. 특히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원주민들의 문화유산을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