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연구소 설립을 위한 발족준비모임 가져
지난 9월 18일(월) 오후 2시, 시드니신학대학 강당에서 이스라엘연구소(소장 정원일 목사) 발족준비를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발족모임은 손종란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정원일 목사는 연구소 설립 목적 및 계획 등을 밝히며, “2009년 이스라엘을 방문 후 호주로 돌아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스라엘 공동체의 지도자들과 교제해 오며 우리가 전할 것과 그들에게 배울 것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서두에 언급했다. “특히 지난 2015년 9월 24일 North Shore Synague에서 이사야서 40:1의 ‘위로하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Bless Israel Cultural Festval 행사를 개최하며 1부에는 웅장한 큰 북을 치며 시작해 화려한 한복을 소개하는 금단제 행사 후 화합·회복의 노래가 아름답게 회당에 울려 퍼졌다. 이어 2부에는 시드니 교계의 지도자분들이 회개선언문에 사인해 회개선언문과 족자를 유대 지도자인 랍비 Paul Lewin과 Jewish Board of Deputy의 대표인 Julian Lesser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회개선언문을 읽을 때 모든 참석자가 숙연해 했으며, 이를 받은 랍비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역사가 있었다. 이후 전혀 기대치 않았던 이스라엘공동체의 행사와 공연 등에 초대되면서 새로운 화해의 역사를 보게 되었다”며 “앞으로 성경과 신학적으로 이스라엘의 중요성과 언약의 유효성에 대해 발전시켜나가는 연구소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발족 준비모임에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연구소를 통해 유대인들과 한인 커뮤니티간 예술과 문화, 학술연구와 출판·번역 등 다양한 부분에서 더욱 폭넓은 연구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박상표 장로(시드니중앙장로교회)의 폐회기도로 모임을 마친 후 송기태 목사(두란노선교교회)의 기도로 다과모임을 가졌다.
한편 이스라엘연구소는 오는 11월 12일(주일)오후 5시, 시드니신학대학 강당에서 개소식을 갖을 예정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